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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 성복 도서관 무인대출 예약서가 5개 코너 신설 운영 |
무인대출 예약서가는 예약도서, 상호대차, 희망도서까지 이용자가 스스로 대출할 수 있으며, 책을 서가에서 바로 찾고, 대출할 수 있다.
필사존은 '2025년 올해의 책'을 시민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필사할 수 있는 공간으로 어린이 자료실과 종합자료실 내 각 한 곳씩 마련됐다.
꿈꾸는 다락방은 어린이자료실 내 마련된 어린이 열람 공간이다. 기존 공간을 활용, 어린이들이 편안한 자세로 책을 읽으며 내용에 집중하고 도서관을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니어존은 어르신을 위한 조용하고 편안한 전용 열람 공간이다. 로비층 PC코너 옆에 있으며, 독서보조기기와 큰글자도서 등도 함께 비치했다.
또한 도서관을 방문해 'AR영어독서클럽'을 체험할 수 있는 독서퀴즈 코너도 운영하고, 예약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신규 코너의 신설은 이용자들의 도서관 경험을 풍성하게 만들어 시민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도서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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