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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불산시 대표단, 성남산업진흥원 방문해 고령친화산업 및 기업지원 교류 논의 |
중국 대표단 딩시펑 불산시위상위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성남산업진흥원과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 성남특허센터 운영 현황과 지원체계에 설명을 듣고 질의 응답을 이어갔다.
이어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를 방문해 260여 개의 동반협력기업과 네트워크 구축·운영에 대해 설명을 듣고, 홍보체험관 전시 제품을 들러봤다.
이어서 성남특허센터를 방문해 '1인 1특허' 캠페인 등 주요 사업을 소개받고, 성남시의 특화산업(반도체·바이오·게임 등)과 중소기업 및 창업기업 지원정책, 우수기업 사례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눴다.
이의준 성남산업진흥원 원장은 "고령친화산업을 비롯해 성남시의 미래 산업 전반에 걸친 국제 협력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교류를 확대해 성남 기업의 해외 진출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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