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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사 전경 |
지원금은 25일부터 광주사랑카드로 누적 10만 원 이상 결제한 사용자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환급하며, 예산 소진까지 1인당 최대 2만 원을 지급한다.
지급된 캐시백은 다음 결제 시 자동으로 우선 사용되며 지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 광주사랑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해야 하며 유효기간이 지난 캐시백은 소멸된다.
이번 사업 비용은 경기도와 코나아이(주)가 체결한 '경기 지역화폐 공동 운영 대행 협약'에 따라 코나아이(주)가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조성한 1억1천만 원 규모의 사회공헌 재원을 활용해 마련됐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축제는 왕실도자 체험, 도자 전시 등 시민이 직접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며 "소비지원금 혜택이 있는 광주사랑카드를 통해 소상공인 업소를 적극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광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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