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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의회 명예의장 위촉 시민과 함께 '열린 의회' 실현 |
'1일 명예 의장 제도'는 시 의정에 관심있는 읍·면·동 단체장이나 주민이 직접 의장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의정의날 참여, 부서 업무보고 청취, 현안 현장 방문 등 실질적인 의정 활동을 경험하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 이며, 여흥동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일일 명예의장을 매월 한 차례 정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박두형 의장은 "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열린 의회를 지향하며, 실질적인 참여와 소통을 통해 의정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자 한다"며, "첫 출발점으로 남기철 위원장이 소중한 첫걸음을 함께 해줘 감사하다"며, "명예의장을 통해 의회와 시민의 벽이 허물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이번 제도를 통해 시민이 의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여 '시민에게 희망을 주고 사랑받는 여주시의회' 실현을 위한 소통과 공감의 의정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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