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후보가 12일 오후 대전 유성에 위치한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헌화하고 연평해전묘역과 천안함묘역, 한주호 준위 묘역을 방문했다. 금 후보는 헌화 후 언론과의 브리핑에서 공식 선거 운동 첫 날 대전을 방문한 이유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공약인 호국보훈파크 조성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김 후보의 대전현충원 브리핑을 영상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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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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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후보가 12일 오후 대전 유성에 위치한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헌화하고 연평해전묘역과 천안함묘역, 한주호 준위 묘역을 방문했다. 금 후보는 헌화 후 언론과의 브리핑에서 공식 선거 운동 첫 날 대전을 방문한 이유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공약인 호국보훈파크 조성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김 후보의 대전현충원 브리핑을 영상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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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철도가 바꾸는 생활지도… 2030년대 충청 `30분 생활권`](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11d/철도1111.jpg)
2028년이면 대전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완공과 함께 교통 혁신을 통해 세계적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 도시로 성장할 전망이다. 11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은 지난해 12월 착공식을 개최하고, 현재 본선 전구간(14개 공구)에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7년까지 주요 구조물(지하차도, 교량 등) 및 도상콘크리트 시공을 완료하고, 2028년 상반기 중 궤도 부설 및 시스템(전기·신호·통신) 공사를 하고, 하반기에 철도종합시험 운행을 통해 개통한다는 계획이다. 최근에는 내년 대전시 정부 예산안에 공사비로 1..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가 10일(현지시간) 고용 둔화 등을 고려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다. 이로 인해 한미 간 금리 차이가 줄어들면서, 최근 1500원대를 위협했던 원·달러 환율에 숨통이 트일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뒤 기준금리를 기존 3.75∼4.00%에서 3.50∼3.75%로 내렸다. 이는 올해 9월과 10월에 이은 3번 연속 금리 인하다. 연준의 이번 결정으로 한국(2.50%)과 미국 사이의 금리차는 상단 기준 1.25%포인트로 좁혀졌다. 파월 의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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