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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활동 15일에는 '형님들과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요리 활동'을 주제로 초등학교 1학년 형님들을 유치원에 초대해 머핀 만들기와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다.
유아들은 형님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즐겁게 활동하며 형님들은 동생들의 손을 잡아주고 도와주며 따뜻하게 챙겨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유아들은 "형님들이랑 같이 놀아서 더 재밌어요" "형님들이랑 자주 놀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함께하는 즐거움을 표현했다.
형님들과 함께한 특별한 경험은 유아들에게 초등학교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심어주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함께하는 놀이와 배움의 시간을 통해 서로 배우고 성장하며 유치원에서 초등학교로의 전이가 자연스럽고 따뜻하게 이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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