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서 23일 제10회 섬 낙지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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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서 23일 제10회 섬 낙지축제 개막

맨손 낙지잡기 체험 등 행사 다채

  • 승인 2025-05-16 15:57
  • 수정 2025-05-19 10:01
  • 신문게재 2025-05-19 4면
  • 주재홍 기자주재홍 기자
신안군청 전경
신안군청
전남 신안군이 오는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압해읍 송공항 일원에서 '제10회 섬 낙지축제'를 개최한다.

19일 신안군에 따르면 천사대교를 배경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맨손 낙지잡기 체험, 낙지회초무침 시식 행사, 지역민이 참여하는 풍물·난타 공연, 관광객 노래자랑 등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으며 특히, 신안군 수산업경영인연합회에서 운영하는 우럭, 농어, 전복, 마른 김 등 지역 수산물 할인 판매장에서 질 좋은 수산물을 시중가 대비 낮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김영국 낙지축제 추진위원장은 "신안 낙지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신안 갯벌에서 자란 최고의 수산물로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축제가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안군은 지난 4월 도초도 간재미축제를 시작으로, 매년 11종의 제철 수산물을 주제로 한 지역 축제를 개최한다.



신안=주재홍 기자 64306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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