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29일 대전시청 1층 전시실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이성희 기자 token77@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전국 총 3568개 투표소에서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39만1871명 가운데 386만1415명이 투표를 마쳤다.
현재까지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17.33%)이고, 가장 낮은 곳은 5.63%를 기록한 대구였다. 수도권은 서울 8.34%, 경기 7.97%, 인천 8.03%를 기록했다.
사전투표는 30일까지 이틀간 이뤄진다. 투표 시간은 오후 6시까지며,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사전투표소를 방문해야 한다.
뉴스디지털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