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2026 프로야구 개막전 안전사고 대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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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 2026 프로야구 개막전 안전사고 대비 나서

28일 열리는 대전 홈개막전 앞두고 현장점검

  • 승인 2026-03-26 17:24
  • 이현제 기자이현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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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최주원 대전경찰청장과 박종태 한화이글스 사장이 개막 이틀 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안전사고 예방 현장점검을 함께 하고 있다. (사진=대전경찰청 제공)
대전경찰청이 2026 프로야구 개막전을 앞둔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안전사고 예방 현장점검을 했다.

26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최주원 청장 등은 이번 시즌 프로야구 개막전에 대규모 인파를 예상해 이날 경기장 출입구와 관람석 이동통로 등 사고 취약지점을 살폈다.

특히 관람객 입장과 퇴장 시 병목현상에 의한 안전사고에 대비해 충분한 안전요원을 두게 했다. 또 경기장 주변 교차로와 주요 간선도로의 정체 해소를 위해 교통경찰을 배치하고, 불법 주정차에 대해선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건전한 관람 문화 조성을 위해서 암표 매매를 단속하고, 인근 소란행위에 대해서도 예방활동을 병행한다.

대전경찰청은 개막전 당일인 28일 소방, 구단 관계자와 실시간 핫라인을 유지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 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

최주원 대전경찰청장은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야구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경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관람객도 안전요원의 안내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현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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