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일 오전 21대 대통령 선거가 대전·세종·충남 1205개 투표소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 유성구 노은초등학교에 마련된 노은 제2투표소에서 부모와 함께 투표소로 나온 아이들이 투표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금상진 기자 |
뉴스디지털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 |
3일 오전 21대 대통령 선거가 대전·세종·충남 1205개 투표소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 유성구 노은초등학교에 마련된 노은 제2투표소에서 부모와 함께 투표소로 나온 아이들이 투표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금상진 기자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대전 유성구 정책 분석을 위해 지역 대학생들이 머리를 맞댔다. 14일 유성구에 따르면 12일 유성구청에서 데이터를 활용해 지역 현안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이터 기반 문제해결단'의 연구 보고회를 개최했다. 데이터 기반 문제해결단은 KAIST와 국립한밭대 학생 2개 팀으로 구성됐다. 앞서 6개월간 팀별 멘토 교수의 지도를 받아 데이터 분석과 정책 대안 제시 활동을 이어왔다. 보고회에서 KAIST '얼른타보슈' 팀은 축제·유동량·소비 등 데이터를 융합·분석해 축제가 지역 상권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발표했다. 분석 결과, 과..
#1. 중대재해처벌법(이하 중처법)이 시행 3년차에 접어들었지만,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대한 경영책임자의 법적 의무 범위가 여전히 모호해 산업현장에서 혼란을 키우고 있다. 최근 금융위원회가 중대재해 발생 기업에 대해 대출 제한, 신용등급 하락 등 금융 제재를 가하겠다고 밝히면서 기업들의 불안감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2. 지난 8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노란봉투법(노조법 2·3조 개정안) 역시 대표적인 기업 규제 법안으로 꼽힌다. 사용자의 범위가 명확치 않은 데다, 경영상 의사결정이 근로조건에 영향을 미쳐 쟁의행위 대상이 될 수..
실시간 뉴스
1분전
태안군보건의료원, 임산부 '건강 자립' 위한 요리교실 성료1분전
논산시, 어르신 안전사고 제로화 선언2분전
태안군, 15일부터 '2025년도 농어민수당' 추가 신청·접수2분전
'발품행정 결실' 태안군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지역 현안사업 대거 포함3분전
서부발전 '연결되지 않을 권리' 캠페인으로 기업문화 혁신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