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한 대표, ‘도심형 스마트팜 딸기 식물공장’ 성공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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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한 대표, ‘도심형 스마트팜 딸기 식물공장’ 성공 화제

국내 8개 식물공장 중 세 번째 시작, 국내 최고 기술력 확보
100평 규모 하우스 1동, 연 소득 무려 2억5000만 원
작목반 10 농가 구성 통해 여름딸기 수출 목표!

  • 승인 2025-06-24 10:19
  • 수정 2025-06-25 13:43
  • 신문게재 2025-06-25 14면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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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로 2016년 9월부터 딸기의 왕이라 불리는 킹스베리를 재배해 딸기 청년으로 잘 알려진 논산 부적면 출신 김재한 ㈜가온스마트건설 기술이사 겸 비스마트팜 대표(44)가 ‘도심형 스마트팜 딸기 식물공장’을 성공시켜 화제다.

김 대표는 국내 8개 딸기 식물공장 중 네 번째로 시작해 지금은 단연 최고의 위치에 있다.



식물공장의 전망은 매우 좋다. 현재 다른 식물공장은 연간 평균 한 포기당 500~600g이 최대 생산인데, 김 대표는 연간 1.5Kg 이상 생산이 가능해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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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딸기 식물공장 컨설팅과 재배기술지원 국내 유일인 ㈜가온스마트건설은 설계와 시공을 담당하고 있고, 비스마트팜은 제어운용시스템과 재배기술 분야에서 국내 최고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기 때문이다.



식물공장의 성공조건은 ▲식물공장 설계시스템 정확하게 숙지 ▲딸기재배 전문가 ▲환경제어시스템 운용기술 등을 갖춰야 한다.

실제 소프트웨어나 설비 엔지니어들이 이 사업을 하려 했지만, 딸기재배에 대한 경험이 없어 실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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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딸기는 3월까지 수확이 가능하지만, 식물공장은 7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8개월간 수확할 수 있어 엄청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김 대표가 생산하는 킹스베리 20~39g은 1Kg 5만원, 60~80g은 1Kg 13만~15만 원으로 판매된다.

보통 하우스 1동이 100평 규모인데 월 700~800Kg 생산할 수 있어 연 소득은 무려 2억5000만 원에 이른다.

유지관리비(전기요금) 월 200만 원, 양액비료비, 가스비, 인건비 등 연 총 6000만 원이 지출된 다 해도 순수입은 1억 9000만 원으로 고소득이 보장된다.

여기에다 처음 식물공장을 시작할 때 전체 설비 비용은 3억 정도 드는데 3년 차부터 투자 대비 순소득이 발생해 최고의 사업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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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공장의 경우 비닐하우스와 샌드위치 패널 방식으로 설비를 구성하는데 비닐하우스의 경우 3중 구조여서 시공비용이 저렴하고 안정적이다. 반면에 샌드위치 패널은 건축비만 2억 2000만원이고, 내부설비 포함하면 총 5억~6억원이 들어간다.

비닐하우스 방식으로 식물공장을 운영하는 김 대표는 논산의 경우 김제 h사, 연산식물공장(옛 오토팜)과 논산시 가야곡면 에파코케어팜 3군데 시설을 직접 설비를 구축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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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경우 3월부터는 딸기 수출이 중단되는 상황이다. 반면에 식물공장의 경우 3월 이후에도 아무런 문제 없이 수출할 수 있어 작목반 구성이 시급한 실정이다.

보통 1회 수출 시 800Kg의 생산량이 필요하다. 한국은 항상 일본에 딸기 수출 1위 자리를 빼앗기도 있는데 작목반 10 농가를 구성하면, 해외시장 개척과 함께 기존 일본 딸기를 거래하는 나라가 3개월만 생산되는 일본 딸기보다 1년 내내 수출이 가능한 한국딸기를 선호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루빨리 작목반을 구성해 해외 고급 매장 납품과 함께 새로운 수출판로를 모색해 대한민국의 딸기가 전 세계 수출 1위를 달성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이루기 위해 김 대표는 오늘도 식물공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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