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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고문 |
세계자유민주연맹의 봉사장은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과 국제 협력 증진에 헌신한 인물에게 주어지는 매우 권위 있는 상이다.
대만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139개국이 회원국으로 가입된 이 연맹은 공로자의 봉사 실적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김 고문은 2009~2023년 자유총연맹 충북지부 괴산지회 사무국장으로 재임하며 남다른 희생정신과 리더십을 발휘해 연맹의 주요 사업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다.
특히 다양한 계층과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며 자유총연맹의 발전에 견인했다.
김 고문은 "앞으로도 실천 중심의 사회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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