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괴산지회 김명진 고문 세계자유민주연맹 봉사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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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괴산지회 김명진 고문 세계자유민주연맹 봉사장 수상

  • 승인 2025-06-26 10:35
  • 수정 2025-06-26 14:46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김명진 한국자유총연맹 괴산군지회 고문
김명진 고문
한국자유총연맹 괴산군지회 김명진 고문이 25일 세계자유민주연맹(WLFD) 봉사장을 수상했다.

세계자유민주연맹의 봉사장은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과 국제 협력 증진에 헌신한 인물에게 주어지는 매우 권위 있는 상이다.

대만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139개국이 회원국으로 가입된 이 연맹은 공로자의 봉사 실적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김 고문은 2009~2023년 자유총연맹 충북지부 괴산지회 사무국장으로 재임하며 남다른 희생정신과 리더십을 발휘해 연맹의 주요 사업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다.



특히 다양한 계층과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며 자유총연맹의 발전에 견인했다.

김 고문은 "앞으로도 실천 중심의 사회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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