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권 9개 대학 주최 공모전서 목원대 유학생들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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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권 9개 대학 주최 공모전서 목원대 유학생들 수상 영예

유학생 3명 대상, 우수상, 장려상 잇따라 수상

  • 승인 2025-12-17 17:53
  • 정바름 기자정바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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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 21세기관에서 열린 'D-CLICK Gallery: 나만의 대전' 공모전에서 상을 받은 외국인 유학생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목원대 제공)
목원대는 대전권 9개 대학이 운영한 'D-CLICK Gallery: 나만의 대전' 공모전에서 외국인 유학생 3명이 대상·우수상·장려상을 각각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전권 9개 대학(국립한밭대·건양대·대덕대·대전과학기술대·대전보건대·목원대·배재대·우송대·한남대)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외국인 유학생 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다. 유학생이 바라본 대전의 매력과 개인적 경험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참여형 전시 프로그램이다.

최근 국내 취업과 지역 정주를 희망하는 외국인 유학생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대전 거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목원대 유학생들은 사진·영상·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나만의 대전'을 표현한 작품을 출품해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도와 작품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목원대 유학생들이 ▲대상(도티응억자우·경영학과) ▲우수상(팜티튀·국제예술한국어학부)▲장려상(류뜨엉빈·영어학과)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는 목원대 국제협력처와 RISE사업단이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지속 추진해 온 지역사회 참여 프로그램과 문화·예술 중심의 교육 지원이 만들어낸 결실로 평가된다.

정철호 RISE 사업단장은 "목원대 유학생들이 자신만의 시각을 가지고 대전을 창의적으로 잘 표현해 탁월한 성과를 얻었다"며 "지역 정주를 희망하는 유학생들의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앞으로도 문화·취업·정주의 선순환이 이뤄지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의 미래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희학 총장은 "이번 공모전의 성과는 목원대에서 수학하고 있는 유학생들의 역량과 인재양성 체계의 우수성을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들이 대학과 지역사회 속에서 배우고 성장해 대전을 상징하는 글로벌 인재들로 자리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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