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제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기업 참여 열기 '후끈'… 목표 초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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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기업 참여 열기 '후끈'… 목표 초과 달성

-국내외 317개 기업 참여 신청… 중견·상장사도 대거 참여하며 국제 행사로서 위상 강화-

  • 승인 2025-07-01 08:41
  • 수정 2025-07-01 14:33
  • 신문게재 2025-07-02 17면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전경사진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전경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에 대한 국내외 기업들의 관심이 예상을 뛰어넘는 열기를 보이고 있다. 엑스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산업관 입주 기업 모집을 시작한 지난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317개 기업이 신청을 완료했다. 이는 당초 목표였던 250개 기업(국내 200개, 해외 50개)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 국내 245개사, 해외 72개사가 참여 의사를 밝혔다.

엑스포 조직위는 기업 유치를 위해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한방, 천연물 등 관련 분야 1만2969개 기업의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대대적인 홍보를 펼쳤다. 하루 평균 4~5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텔레마케팅은 물론, 산업별 핵심 타깃 기업 100여 개사를 선정해 평균 3회 이상 직접 방문하며 발로 뛰는 유치 활동을 벌였다.

또한,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관련 15개 협회 및 회원사를 대상으로 산업관 참여를 독려했으며, 국내외 경제 여건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전국 주요 관련 행사장 30여 곳을 돌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충북 도내 각종 행사장에도 찾아가 지역사회와의 연계 속에 엑스포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번 산업관에는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분야의 중견기업 H사, 정맥주사제로 알려진 A사를 비롯해 10개 이상의 상장사가 참여를 확정하면서 엑스포의 글로벌 위상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참여를 신청한 기업들은 조직위 자체 심사와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7월 말 최종 입주 여부가 확정된다.

정길 조직위 사무총장은 "엑스포 산업관 유치를 위해 충북을 넘어 전국 각지를 돌며 기업을 만나왔다"며, "국제행사에 걸맞은 우수 기업을 선별해 성공적인 명품 엑스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열리는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50개국 이상 152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천=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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