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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가곡면지사협, '사랑담뿍 밑반찬' 전달로 건강한 여름 응원 |
이번 지원은 '사랑담뿍 밑반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삼계탕과 밑반찬을 준비해 가구별로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사업은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식생활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명숙 협의체 위원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어 보양식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손문영 가곡면장은 "꾸준히 반찬을 준비해주는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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