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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기업'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기부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으로 착한기업을 발굴해 지역사회에 알리면서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가스해운㈜은 지난 2022년도부터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에 2천910만 원을 일시금으로 기부했다.
한국가스해운㈜ 관계자는 "착한기업에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전해주는 한국가스해운㈜에 감사하다"라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청소년 30명에게 장학금으로 소중히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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