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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대전시연합회(회장 박상도)는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총 3회에 걸쳐 2025년도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480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중구 대흥동 소재 아신극장에서 무대에 오른 ‘택시안에서’라는 코믹한 연극관람을 하고, 공연전 행사로 초대가수 공연과 식후공연으로 마술공연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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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회장은 이어 “이번 문화체험으로 참여자 어르신 모두 활력을 얻어 노인 일자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시길 바란다”며 “노인 일자리 사업의 목적대로 건강한 노후 생활과 사이좋은 사회적 관계 형성으로 항상 행복한 생활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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