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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시의원들이 민주당을 향해 조속한 의회 복귀를 촉구하고 있다.(사진=당진시의회 제공) |
제5대 당진시의회 원구성이 지연되며 의회 파행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조속한 의회 복귀와 민생 안정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7명(서영훈·김명회·김덕주·전영옥·김용균·김연경·최재인 의원)은 7월 16일 본회의장에서 입장 표명을 통해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이 하루빨리 의회로 복귀해 당진시민을 위한 민생을 돌보는 데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강력히 당부했다.
국민의힘 의원 일동은 7월 8일 임시의장인 김명진 의원이 개회조차 하지 않은 채 본회의장을 무단 이탈한 사태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명했다.
의회의 정상적인 기능이 멈춘 상황에서도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지난 일주일 동안 의회를 지키며 민주당 의원들이 하루속히 의회로 복귀해 의정활동을 정상화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다.
특히 국민의힘 의원들은 의회 정상화와 시급한 민생 현안 처리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7월 20일에 임시회를 열어줄 것을 서면으로 공식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시의회의 본분은 당진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민생을 챙기는 것"이라며 "의회 파행이 길어질수록 그 피해는 고스란히 당진시민들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이어 "현재 시 발전을 위해 해결해야 할 시급한 민생 현안들이 산적해 있다"며 "민주당 의원들은 오는 20일 임시회 소집 요청에 적극 부응해 조속히 의회로 복귀하고 시민을 위한 민생 행보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거듭 요청했다.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7인은 앞으로도 의회를 지키며 원활한 의회 운영과 당진시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민주당 의원들의 조속한 결단을 촉구했다.
한편, 제5대 당진시의회는 민주당 7석, 국민의힘 7석의 팽팽한 여야 구도 속에서 전반기 의장단 선출 및 원구성 합의점을 찾지 못해 진통을 겪고 있으며 이번 국민의힘의 임시회 소집 카드가 의회 정상화의 분수령이 될지 지역 정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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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