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공 사회적협동조합, 화려한 10주년 ‘희망의 빛’ 선물

  • 전국
  • 수도권

청공 사회적협동조합, 화려한 10주년 ‘희망의 빛’ 선물

-10주년을 맞은 청공축제, 희망의 빛으로 화려한 개막
-다양한 공연과 다채로운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 눈길

  • 승인 2025-07-24 16:12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청공축제 개막 포스터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축제' 개최 포스터.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 사회적협동조합(청공 협동조합, 이사장 전영준)이 24일 화려한 10주년을 맞아 '희망의 빛'을 선물한다고 밝혔다.

국내 대표 청소년 공연예술축제인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축제'(청공축제)'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청공축제는 29일(화) 서울 대학로 아르코꿈발극장에서 개막한다.

이날 청공축제는 '희망의 빛(Light of Hope)'을 주제로, 지난 10년간 청소년과 예술이 함께 이뤄낸 성장과 감동의 기록을 조명하며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맞이한다.



축제는 이날부터 8월 5일까지 8일간 진행되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우수 공연예술 작품들을 엄선해 선보인다.

특히 청공축제만의 독특한 심사 방식(전문심사위원 60%, 청소년평가단 20%, 참가단체 심사위원 20%)으로 이루어지며, 이는 전문성과 현장성, 청소년 관객의 목소리까지 균형 있게 반영하는 구조로, 다른 경연제와 차별화된다.

29일 개막일에는 전남 강진군 청소년 국악그룹 ▲'승승장구'의 길놀이 공연 ▲'스며들다'가 축제의 문을 활짝 열고, 이어서 청소년 낭독극 ▲'스프레이'가 청공축제 10주년의 서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30일부터는 본격적인 본선 경연작품 ▲'쓰로우' ▲'돌고 돌고' ▲'리턴: 인생회귀 서바이벌' ▲'소년, 문턱에 서서' ▲'심청과 피노키오: The Game' 총 다섯 편이 매일 저녁 19시에 아르코꿈밭극장에서 공연되고, 다음 날 청공축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녹화 중계를 진행해, 현장 방문이 어려운 전국의 청소년 관객들에게도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청공축제는 단순한 공연 경연을 넘어,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프로그램들로도 주목받고 있다.

8월 4일은 공연예술 전문가와 청소년들이 함께 청공축제 10주년의 의미와 사회적 역할을 논의하는 ▲'심포지엄'과 앞으로의 10년을 기약하는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 사회적협동조합의 ▲'기획 공연 발표회'가 마련된다.

8월 5일은 청소년들이 직접 축제의 대한 이야기 나누는 실시간 토론 프로그램 ▲'청소년 톡!톡!톡!'이 진행되며, 2024년 대상작인 ▲'작은방'의 앙코르 공연과 함께 폐막식 및 시상식이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청공 협동조합 전영준 이사장은 "지난 10년간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위한 예술적 씨앗이 무대 위에서 꽃피워졌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예술을 깊이 이해하고, 삶의 아름다움과 희망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 이사장은 "예술은 청소년의 성장과 공동체의 미래를 밝혀주는 중요한 가치이며, 앞으로의 10년도 따뜻한 관심과 격려 속에 희망의 빛이 되는 뜻깊은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청공축제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청공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 사회적협동조합은 2014년에 오랜 세월 청소년극만을 전문적으로 창작하고 공연하던 극단 대표자 6명이 모여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을 위해 우수한 청소년 공연예술을 창작하고 청소년 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축제를 기획했다.

청공 협동조합은 ▲'청소년극 전문단체의' 청소년극만을 전문적으로 하는 공연예술단체의 대표자가 조합원으로 구성된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 사회적 협동조합이 주관·주최하는 축제 ▲'청소년을 위한' 기획 단계부터 철저하게 청소년을 위한 창작작업을 거쳐 탄생한 최고의 공연예술작품을 엄선한 축제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 평가단 작품심사·청소년 톡!톡!톡! 토크쇼·청소년 공연 등 다양한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이 함께 하는 축제를 기획했다.


경기=김삼철 기자 news100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행정수도 완성 우리가"… 세종시장 與 '탈환' vs 野 '수성'
  2. 천안법원, 영업신고 않고 붕어빵 판매한 60대 여성 벌금형
  3. 나사렛대, 방학에도 '책 읽는 캠퍼스'…독서인증제 장학금·인증서 수여
  4. '4년제 대학 취업률 1위' 한기대, 2025학년도 학위수여식 개최
  5. 천안시, '지속가능한 도시' 박차…지속가능발전협 제23차 총회
  1. 천안청수도서관, '천천히 쓰는 시간, 필사' 운영
  2. 아산시,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 1층 상가 관리 위탁 행정절차 준비 완료
  3. 천안시농업기술센터, 농뜨레 목요장터 참여 아파트 모집
  4. 천안법원, 모의총포 제작 및 판매 혐의 20대 남성 집행유예
  5. 천안성거도서관, 12월까지 '월간 그림책' 운영

헤드라인 뉴스


[지선 D-100] 충청 명운 달린 6·3 지방선거… 100일간 열전 돌입

[지선 D-100] 충청 명운 달린 6·3 지방선거… 100일간 열전 돌입

충청의 명운이 달린 6·3 지방선거가 23일부터 100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 지선은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치러지는 첫 전국 단위 선거로서, 향후 국정 방향과 정치 지형을 결정할 중대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특히 전통적 스윙보터 지역인 충청으로선 대전·충남 행정통합이라는 메가톤급 이슈를 타고 여야 최대격전지로 부상하며 '금강벨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월 3일 열리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23일로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지선은 2025년 6월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처음 치르는 전국 단위 선거다. 자연히 이재명..

6·3 지선 판세 뒤흔들 대전충남 행정통합 슈퍼위크 열린다
6·3 지선 판세 뒤흔들 대전충남 행정통합 슈퍼위크 열린다

충청권 명운과 6·3 지방선거 판세를 뒤흔들 대전 충남 행정통합 관련한 슈퍼위크가 열린다.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이 24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대전충남 통합법 등을 처리를 예고한 가운데 제1야당 국민의힘은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수단인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로 총력저지를 벼르고 있다. 충청 여야는 통합법 처리를 앞두고 국회에서 각각 맞불 집회를 여는 등 찬반 여론전에 기름을 붓고 있다. 민주당은 24일께부터 본회의를 열어 민생과 개혁 입법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최우선 법안은 대전 충남 등 행정통합특별법이다. 6·3 지방선거에서..

[지선 D-100]  `대권주자` 대전충남 통합시장 與野 혈전 전운
[지선 D-100] '대권주자' 대전충남 통합시장 與野 혈전 전운

충청권 명운을 가를 6·3 지방선거가 23일로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행정통합 가능성이 큰 대전충남 통합시장 선거에 정치권의 안테나가 모이고 있다. 대전충남 통합 시장은 소위 '정치적 영토' 확장에 따라 차기 대권 주자 도약 관측 속 초대 단체장을 차지하려는 여야가 사활을 건 총력전을 예고하고 있다. 탈환해야 할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은 현역 의원과 전현직 단체장의 '벌떼 출격' 기류 속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출마 여부가 관건이다. 제1야당 국민의힘은 각각 재선 도전이 유력한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의 현역 프리미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101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101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 설 연휴가 남긴 ‘쓰레기 산’ 설 연휴가 남긴 ‘쓰레기 산’

  • 제9회 지방선거 기초자치단체장 및 광역·기초의원 예비후보 등록 제9회 지방선거 기초자치단체장 및 광역·기초의원 예비후보 등록

  • 윤 전 대통령 1심 선고에 쏠린 눈 윤 전 대통령 1심 선고에 쏠린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