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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 법률상담 ‘주말’ 확대

승인 2025-07-24 16:13

김삼철 기자

'2025년도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포스터.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관장 공병찬, 근로자복지관)이 24일 법률상담을 '주말'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근로자복지관은 3월부터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말 법률상담 사업에 더 많은 근로자들과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 118개소와 협력해 '2025년도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한 홍보에 정성을 쏟고 있다.

공병찬 관장은 "주말 법률상담 사업이 근로자들과 일반 시민들의 법률적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만의 가치와 매력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의 주말 법률상담은 예약제로 주말에 복지관 대관시설 이용 신청시 예약하면 공인노무사 및 변호사가 직접 1대 1로 대면 상담을 할 수 있는 복지관만의 특별한 공공 법률서비스이다.

화성=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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