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촌사회복지관(관장 이상금)은 25일 오후 3시 복지관에서 대전역(역장 박순영)과 함께 지역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시원한 여름나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코레일과 대전역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보양식 세트와 선풍기를 전달하며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날은 황운하 국회의원도 행사에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박순영 대전역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레일대전충남본부 신승렬 영업처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