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1월 준공한 괴산스포츠타운 전경 |
참가팀은 대전 P&S, 남동 유나이티드, 김신욱FC, 인천아이원FC 등이다.
이에 괴산군은 이 기간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숙박, 훈련시설, 편의 등 다양한 지원대책을 마련한다.
특히 선수들의 안정적인 훈련 환경 제공을 위한 훈련장 시설 점검은 물론 환경 정비에도 만전을 기한다.
군 관계자는 "괴산을 찾는 선수단이 최고의 훈련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훈련과 체류 중 불편이 없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괴산읍 일원에 총사업비 195억7000만 원을 들여 축구장 2면, 테니스장 9면, 야간 조명시설 등을 갖춘 종합체육시설인 괴산스포츠타운을 11월 준공했다.
이에 군은 숙박·음식·지역상권 등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며 전지훈련팀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박용훈 기자


![[대전, 일류 문화도시의 현주소] 제2문화예술복합단지대·국현 대전관… 대형 문화시설 `엇갈린 진척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15d/118_202512150100130240005453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