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지원사와 함께하는 동별 간담회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산하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다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이사장 김후영) 산하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신대노인복지관 강당에서 안정적인 운영과 생활지원사의 소통, 공감 강화를 위해 생활지원사 동별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생활지원사들이 직접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공유하고,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실질적인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간담회는 동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생활지원사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형식 관장은 “앞으로도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생활지원사와의 소통을 통해 현장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