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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랑메세나(대표 김진혁)와 국제로타리 3680지구 대전동행로타리클럽(회장 서재국 충청우산 대표 변호사)은 7월 26일 충남 예산 수해 지역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벌였다.
대전동행로타리클럽은 대전사랑메세나의 협력업체인 노은도매마트(대표 이원규)와 협업해서 봉사자들과 피해 주민들을 위해 현장에서 사용할 얼음물, 라면, 간식 등 구호물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진혁 대전사랑메세나 대표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대전동행로타리클럽의 봉사정신과 함께 지역사회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진혁 대표는 또 “대전동행로타리클럽은 지역 봉사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고, 이번 서재국 회장님의 취임과 함께 더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재국 대전동행로타리클럽 회장은 “저희 대전동행 로타리클럽은 회원과 재단 기부 목표를 회원 증강 30명, RI재단 기부 3만 불, 장학재단 600만 원으로 잡았다”며 ‘환경을 살리는 동행, 봉사가 생활인 동행’을 슬로건으로 삼고 최선을 다해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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