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희 의원 "장애인기업활동 지원 조례 제정" 위한 정책간담회

  • 전국
  • 충북

박완희 의원 "장애인기업활동 지원 조례 제정" 위한 정책간담회

타 지자체 사례 공유, 청주시형 조례 제정 본격 추진

  • 승인 2025-07-31 06:21
  • 수정 2025-07-31 10:08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장애인기업활동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간담회
청주시의회 보건환경위원회 박완희 의원이 중회의실에서 장애인기업활동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고 있다.
장애인기업활동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간담회
청주시의회 보건환경위원회 박완희 의원이 중회의실에서 장애인기업활동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고 있다.
청주시의회 보건환경위원회 박완희 의원은 7월 30일 청주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청주시 장애인기업 활동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의 창업과 기업활동을 촉진하고, 장애인의 경제적·사회적 지위를 향상시키며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장애인기업 활동 지원 조례' 도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의원이 주최한 간담회에는 마선옥 한국장애경제인협회 충북지회장,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충북센터 김강원 팀장, 신민경 주임 등 장애인 관련 단체 대표와 전문가, 청주시 소관 부서 공무원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자들은 이미 장애인기업 지원 조례를 운영 중인 지자체 사례를 집중 검토했다.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의 기초단체들도 장애인기업 창업 지원, 판로 확대, 교육 훈련 강화 등을 통해 장애인 경제활동 참여를 적극 촉진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청주시 역시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장애인기업에 대한 자금·정보·기술·판로 지원 ▲장애인 창업과 경영활동을 위한 실태조사 및 통계 관리 ▲장애인기업에 대한 우선 구매 촉진 등이 있다.

박완희 의원은 "장애인이 주체적으로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다지는 것은 청주시가 포용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걸음"이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단순한 복지정책을 넘어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이는 조례안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KTX 세종역 무산 수순...'한반도 KTX' 플랜B로 급부상
  2. 천안 식용곤충사육 축산농가 26명, 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
  3. 천안시, 어린이날 기념식 무대 함께할 '104인 퍼포먼스단' 모집
  4. 천안법원, 만취운전으로 정차한 차량 들이받은 혐의 50대 여성 징역형
  5. 남서울대-천안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동 교육과정' 출범
  1. 나사렛대, 품새 국가대표 배출…태권도학과 저력 입증
  2. 중진공 충청연수원-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 MOU
  3. 천안시 서북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4. 충남혁신센터, 2026 창업-BuS '100번가의 톡' 참가기업 상시 모집
  5. 상명대 국어문화원, 전국 평가 최고 등급 '매우 우수' 선정

헤드라인 뉴스


천안법원, 보복운전 시도하다 상해입힌 혐의 50대 남성 징역형

천안법원, 보복운전 시도하다 상해입힌 혐의 50대 남성 징역형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5단독은 방향지시등을 작동치 않고 보복운전을 해 특수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52)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25년 6월 18일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천안휴게소 인근 도로에서 피해자가 방향지시등을 점등하지 않은 채 자신이 운전하는 차량 앞쪽으로 진로를 변경하자 화가 나 피해차량을 추월하면서 들이받아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와 120여만원의 수리비가 들도록 손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류봉근 부장판사는 "판시 각 범행과 같은 보복운전 범행은 정상적인 교통..

스마트팜 1번지 충남, 싱가포르 수직농장 방문해 미래 농업 활로 모색
스마트팜 1번지 충남, 싱가포르 수직농장 방문해 미래 농업 활로 모색

김태흠 지사가 6일 싱가포르 스마트팜 기업인 그린파이토를 방문해 충남 미래 농업 방향을 살폈다. 2014년 설립한 그린파이토는 작물 재배 상자(트레이)를 철제 구조물에 차곡차곡 쌓은 수직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2만㎡의 부지에 5층 건물, 23.3m 높이로, 지난 1월 정식 개장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높은 실내 수직농장'으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수직농장은 특히 덥고 습한 외부 환경에 영향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작물을 생산할 수 있다. 파종부터 수확, 품질 관리와 물류까지 전 과정을 로봇과 완전 자동화 설비로 처리하고 재배에는..

통합 무산때 재정 공백…충청광역연합 대안 카드 부상
통합 무산때 재정 공백…충청광역연합 대안 카드 부상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끝내 무산될 가능성이 큰 가운데 이른바 플랜B로 충청광역연합 활성화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통합 특별시 출범을 전제로 논의되던 정부의 대규모 재정 지원 역시 초광역 협력체계인 충청광역연합을 통해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목소리는 충청권이 이번에 통합을 하지 못했을 경우에도 이재명 정부 국가균형발전 대전제인 5극 3특 전략에서 역차별을 받지 않기 위함이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행정통합 논의 과정에서 충남과 대전은 특별시 출범을 전제로 '4년간 20조'라는 인센티브 등 각종 재정 지원과 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