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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사진=연합뉴스)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8일(이하 한국시간) K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콩고민주공화국이 우즈베키스탄에 3대 1로 꺾으면서 조 3위 팀 순위에서 32강 진출 마지노선인 8위 밖으로 밀려났다. 이로써 한국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이후 8년 만에 조별리그 탈락했다.
이번 북중미 월드컵은 참가국이 기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된 첫 대회다. 한국은 조별리그 1승 2패를 기록하며 A조 3위에 올랐지만, 조 3위 팀 간 성적에서 밀려 32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이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한 건 1954년 스위스, 1986년 멕시코, 1990년 이탈리아, 1994년 미국, 1998년 프랑스, 2006년 독일, 2014년 브라질, 2018년 러시아 대회에 이어 아홉 번째다.
한편, 이번 월드컵은 이달 12일부터 시작해 다음 달 20일까지 펼쳐진다. 29일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캐나다의 경기를 시작으로 32강 일정이 본격 시작된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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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효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