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마라톤 전설 '매리 케이타니' 30일 세종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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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마라톤 전설 '매리 케이타니' 30일 세종시 온다

세종시 홍보대사 'SRT 동호회' 초청으로 성사
이날 오후 7시 30분 중앙공원서 이벤트 예고
선착순 사인회부터 원포인트 레슨까지 눈길
동반 조깅으로 러닝의 정석도 배우는 시간

  • 승인 2026-06-29 10:31
  • 수정 2026-06-29 11:09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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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중앙공원과 국립세종수목원 일대에서 열린 '모두 런' 모습. 러너들이 힘찬 질주를 하고 있다. (사진=조선교 기자)
'케냐 출신의 마라토너로, 런던 마라톤 3회와 뉴욕 마라톤 4회 등 메이저 대회 7회 우승', '타고난 지구력과 경기 초반부터 치고 나가는 과감한 정면 승부형 스타일', '2시간 17분 01초란 경이적인 기록(여성 전용 레이스)의 소유자',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나 맨발로 통학하고 어려운 형편에 가사 도우미를 하며 성장한 스토리', '2021년 39세의 나이로 공식 은퇴 이후 학교와 교회 건축 등 후학 양성과 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는 인물.'

여성 마라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설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매리 케이타니(45)'가 30일 세종시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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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홍보 대사로 활약 중인 'SRT' 동호회 초청으로 성사된 러너 이벤트. (사진=SRT 제공)
매리 케이타니는 이날 오후 7시 30분 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잔디광장)을 찾는다.

세종시 홍보대사로 맹활약 중인 SRT(세종 러닝팀, 회장 서인수 화백곰탕 대표)가 올 상반기 이벤트로 이 자리를 마련했다.

SRT 회원과 지인 외에도 세종시민이면 누구나 이 자리에 무료로 함께 할 수 있다.

SRT는 이날 세계적인 마라톤 스타가 함께하는 자리에서 사인회(선착순)부터 원포인트 레슨, 동반 조깅이란 특별한 선물을 선사한다.

서인수 SRT 회장은 "상반기 활동을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특별한 이벤트가 성사됐다. 대세 트렌드인 러닝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시민 여러분 모두 러닝하기 좋은 도시 세종시에서 또 다른 즐거운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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