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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 공음면 주님의 교회가 최근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을 위한 '사랑과 나눔' 경로잔치를 개최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1일 고창군에 따르면 군유리 마을(상군, 하군, 비석) 주민과 인근 어르신 등 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교회에서는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점심을 대접했다.
주님의 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애숙 공음면장은 "앞으로도 민간 주도의 따뜻한 공동체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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