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기상청, 지구 약속 ‘어린이 기후행동’ 그림 공모전

  • 전국
  • 수도권

수도권기상청, 지구 약속 ‘어린이 기후행동’ 그림 공모전

‘지구를 지키는 나만의 비법'으로 어린이 기후행동 실천 유도

  • 승인 2025-08-04 16:24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수도권기상청, ‘어린이 기후행동’ 그림 공모전.
'그린 아이디어 톡!톡!' 지구를 위한 약속 공모전 포스터.
수도권기상청이 4일 지구와 약속을 위해 '어린이 기후행동' 실천 유도 그림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도권기상청(청장직무대리 윤기한)은 이날부터 9월 26일까지 수도권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그린 아이디어 톡!톡!' 지구를 위한 약속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후행동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기후위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참가자는 색연필, 크레파스 등으로 그린 4절지 크기의 그림 원본을 우편으로 제출해야 하며 참가 신청은 수도권기상청 누리집, 소통24 누리집(행정안정부에서 운영하는 국민 소통 플랫폼), 나눔플러스I-ON(지역아동센터 대상 홍보 플랫폼), 수도권기상청 SNS 등에 7월 29일부터 게시된 포스터 내 QR코드를 활용해 온라인 참가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참가신청서를 수기로 작성해 그림과 함께 우편 접수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기후위기로부터'지구를 지키는 나만의 비법'으로, 수도권기상청은 주제 적합성, 창의성, 표현력, 작품 완성도를 기준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3점의 수도권기상청장상 6점을 선정하고, 창의적인 참여를 격려하기 위한 그린참여상 15점도 별도로 시상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품권이, 그린참여상 수상자에게는 상품권이 각각 수여된다.

수상작과 그린참여상 모두 10월 31일(금) 수도권기상청 홈페이지에 발표되며, 이후 기후행동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홍보 자료로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윤기한 수도권기상청장 직무대리는 "이번 공모전은 기후위기 미래세대인 초등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스스로의 기후행동을 고민하고 표현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어린이들의 창의적인 시선이 기후위기 대응에 새로운 동기를 부여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수도권기상청은 작품을 활용한 홍보 영상을 제작해 기상청 SNS 및 유튜브 채널 등에 게시하고, 일부 작품은 액자에 넣어 희망 지자체를 대상으로 전시회를 운영하는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홍보를 병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기후위기 공감대 형성과 실천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경기=김삼철 기자 news100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행정수도 완성 우리가"… 세종시장 與 '탈환' vs 野 '수성'
  2. 천안법원, 영업신고 않고 붕어빵 판매한 60대 여성 벌금형
  3. 나사렛대, 방학에도 '책 읽는 캠퍼스'…독서인증제 장학금·인증서 수여
  4. '4년제 대학 취업률 1위' 한기대, 2025학년도 학위수여식 개최
  5. 천안시, '지속가능한 도시' 박차…지속가능발전협 제23차 총회
  1. 천안청수도서관, '천천히 쓰는 시간, 필사' 운영
  2. 아산시,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 1층 상가 관리 위탁 행정절차 준비 완료
  3. 천안시농업기술센터, 농뜨레 목요장터 참여 아파트 모집
  4. 천안법원, 모의총포 제작 및 판매 혐의 20대 남성 집행유예
  5. 천안성거도서관, 12월까지 '월간 그림책' 운영

헤드라인 뉴스


[지선 D-100] 충청 명운 달린 6·3 지방선거… 100일간 열전 돌입

[지선 D-100] 충청 명운 달린 6·3 지방선거… 100일간 열전 돌입

충청의 명운이 달린 6·3 지방선거가 23일부터 100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 지선은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치러지는 첫 전국 단위 선거로서, 향후 국정 방향과 정치 지형을 결정할 중대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특히 전통적 스윙보터 지역인 충청으로선 대전·충남 행정통합이라는 메가톤급 이슈를 타고 여야 최대격전지로 부상하며 '금강벨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월 3일 열리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23일로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지선은 2025년 6월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처음 치르는 전국 단위 선거다. 자연히 이재명..

6·3 지선 판세 뒤흔들 대전충남 행정통합 슈퍼위크 열린다
6·3 지선 판세 뒤흔들 대전충남 행정통합 슈퍼위크 열린다

충청권 명운과 6·3 지방선거 판세를 뒤흔들 대전 충남 행정통합 관련한 슈퍼위크가 열린다.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이 24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대전충남 통합법 등을 처리를 예고한 가운데 제1야당 국민의힘은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수단인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로 총력저지를 벼르고 있다. 충청 여야는 통합법 처리를 앞두고 국회에서 각각 맞불 집회를 여는 등 찬반 여론전에 기름을 붓고 있다. 민주당은 24일께부터 본회의를 열어 민생과 개혁 입법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최우선 법안은 대전 충남 등 행정통합특별법이다. 6·3 지방선거에서..

[지선 D-100]  `대권주자` 대전충남 통합시장 與野 혈전 전운
[지선 D-100] '대권주자' 대전충남 통합시장 與野 혈전 전운

충청권 명운을 가를 6·3 지방선거가 23일로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행정통합 가능성이 큰 대전충남 통합시장 선거에 정치권의 안테나가 모이고 있다. 대전충남 통합 시장은 소위 '정치적 영토' 확장에 따라 차기 대권 주자 도약 관측 속 초대 단체장을 차지하려는 여야가 사활을 건 총력전을 예고하고 있다. 탈환해야 할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은 현역 의원과 전현직 단체장의 '벌떼 출격' 기류 속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출마 여부가 관건이다. 제1야당 국민의힘은 각각 재선 도전이 유력한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의 현역 프리미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101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101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 설 연휴가 남긴 ‘쓰레기 산’ 설 연휴가 남긴 ‘쓰레기 산’

  • 제9회 지방선거 기초자치단체장 및 광역·기초의원 예비후보 등록 제9회 지방선거 기초자치단체장 및 광역·기초의원 예비후보 등록

  • 윤 전 대통령 1심 선고에 쏠린 눈 윤 전 대통령 1심 선고에 쏠린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