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청결고추 직거래장터 12일 개장…10월까지 운영

  • 전국
  • 충북

음성청결고추 직거래장터 12일 개장…10월까지 운영

생산자 직접 판매로 농가소득 증대·소비자 구매 부담 완화

  • 승인 2025-08-07 09:38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2. 음성청결고추 직거래장터, 8월 12일 첫 문 연다
음성청결고추 직거래장터.
음성군이 올해도 지역 대표 농산물인 음성청결고추의 판로 확대와 소비자 만족을 위해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

직거래장터는 음성읍 읍내리 315번지 일원 음성읍 하상주차장에서 이달 12일 첫 개장을 시작으로 10월 27일까지 약 2개월 반 동안 매월 2·7·12·17·22·27일에 총 6회씩 운영된다.

군은 이번 직거래장터 운영을 통해 중간 유통업체를 거치지 않는 직접 판매로 농가소득 증대와 소비자 구매 부담 완화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음성청결고추는 매운맛이 진하고 두꺼운 껍질로 인해 고춧가루 수율이 높아 김치 담그기에 적합하며, 선명한 빨간색으로 요리의 색감을 살려주는 것이 특징으로 전국에서 큰 인기를 받고 있다.

음성고추영농조합법인이 주관하는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생산자 직접 판매를 통해 음성청결고추의 품질과 재배 과정을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청결고추에 생산자 이력 사항을 기록한 '출하확인증'이 첨부돼 있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음성청결고추는 색깔이 곱고 매콤하면서도 깊은 맛이 일품"이라며 "농가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분들이 장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은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금왕읍에서 개최되는 '2025 음성명작페스티벌'에서도 음성청결고추를 비롯한 다양한 우수 농특산물을 대대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음성명작' 브랜드의 전국적 확산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당진푸르지오3차 입주민, 투기꾼 탓에 추가 분담금 위기 맞자 '어깨띠' 매고 거리로
  2. 공주 페스티벌 화려한 피날레.. 공주 야간관광 새로운 장 열었다
  3. 타임월드 매각 검토에 둔산 상권 촉각…백화점 유지 변수
  4.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5. 한기대 생활관, 2026학년도 '관생의 밤' 성료
  1. 천안시, 청년층 '에이즈 예방·인식 캠페인' 나서
  2. 상명대, AI가 여는 콘텐츠의 미래…'충남 뉴콘텐츠 아카데미 특강' 성료
  3. 오라클피부과 천안쌍용점, 추석 맞아 천안시복지재단 4100만원 상당 화장품 후원
  4. 천안시청 좌식배구팀, 전국장애인체전 12연패 달성
  5. 천안시, '영양플러스 영유아 이유식 교실' 운영

헤드라인 뉴스


"마통 금리가 왜 이래"... 만기 연장 금융소비자 높은 금리에 화들짝

"마통 금리가 왜 이래"... 만기 연장 금융소비자 높은 금리에 화들짝

마이너스통장 만기를 연장한 금융소비자들이 많게는 두 배 이상 오른 금리에 볼멘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20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주요 시중은행인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신용점수 901~950점 차주에게 적용한 신용한도대출(마이너스통장) 금리는 연 4.66~5.37%를 기록했다. 신용점수 951~1000점의 최고 신용등급 차주에게 적용하는 마이너스통장 금리도 연 4.51~5.28%로 5%를 넘어서기도 했다. 전체 신용등급에서 평균 금리는 KB국민은행이 연 4.59%, 농협은행 4.93%를 제외하면 대부..

[2027 수시로 간다-대학의 색, 미래의 선택] 첫 학기 등록금 ‘0원’…대덕대, 진로 선택의 폭 넓힌다
[2027 수시로 간다-대학의 색, 미래의 선택] 첫 학기 등록금 ‘0원’…대덕대, 진로 선택의 폭 넓힌다

2027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9월 7일 시작됐다. 일반대와 함께 전문대도 수시 1차 원서접수에 들어가 9월 30일까지 지원자를 받는다. 전문대는 전공교육과 현장실습을 연계해 비교적 짧은 기간에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직무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둔다. 간호·보건과 반도체·인공지능(AI), 국방, 조리·제과제빵, 뷰티·반려동물, 문화콘텐츠 등 학과에 따라 교육과정과 자격 취득, 졸업 후 진로도 뚜렷하게 나뉜다. 중도일보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을 진행하는 대전지역 전문대의 특성화 분야와 현장 중심 교육, 취업 경쟁력을 차례로..

2026 추석 차례상 19만 6630원… 지난해보다 1.5% 줄었다
2026 추석 차례상 19만 6630원… 지난해보다 1.5% 줄었다

2026년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이 지난해보다 1.5% 내려 평균 19만 6630원으로 조사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추석을 1주일 앞둔 지난 18일 전국 22개 지역의 전통시장 17곳과 대형유통업체 36곳에서 가격을 조사했다. 조사 대상은 4인 가족 차례상에 필요한 채소·과일·축산물 등 8개 부류 24개 품목이다. 결과를 보면, 평균 차림 비용은 지난해 추석 1주 전보다 1.5% 낮았다. 추석을 코앞에 두고 대규모 할인 행사가 이어진 영향이다. 부류별로는 축산물이 지난해보다 2.5% 올랐다. 반면 과일류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