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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 |
1951년 창간 이후, 격동의 현대사를 겪으면서도 국토의 중심에서 새 시대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해 오신 중도일보 김원식 회장님과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역 현안을 균형 있게 조명하고, 예리한 통찰과 따뜻한 시선으로 우리 사회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언론 본연의 역할을 변함없이 이어가 주시길 기대합니다.
최근 글로벌 보호무역주의의 확산과 미국의 고율 관세 부과 등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지방의 산업과 민생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특히, 인구의 수도권 집중과 저출생 문제는 지방 소멸의 위기를 한층 더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포항시는 이러한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삼아, 이차전지·수소·바이오·AI 등 차세대 신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으며, 포스텍 의대 및 스마트 병원 설립,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추진, 마이스·관광 산업 개발 등 활력 넘치는 미래를 위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일에도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속 가능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상생과 협력의 가치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는 지금, 포항시는 지역 간 긴밀한 교류와 균형발전을 통해 실질적인 지방시대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중부권 최고 정론지를 지향하는 중도일보 여러분께서도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으로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중도일보의 뜻깊은 창간 74주년을 축하드리며, 중도일보가 독자의 큰 사랑과 신뢰 속에서 나날이 발전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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