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4-축사] 이강덕 포항시장 "언론 본연 역할 변함없이 이어가길"

  • 전국
  • 부산/영남

[창간74-축사] 이강덕 포항시장 "언론 본연 역할 변함없이 이어가길"

  • 승인 2025-08-31 20:00
  • 신문게재 2025-09-01 14면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사진
이강덕 포항시장
중도일보 창간 74주년을 포항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51년 창간 이후, 격동의 현대사를 겪으면서도 국토의 중심에서 새 시대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해 오신 중도일보 김원식 회장님과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역 현안을 균형 있게 조명하고, 예리한 통찰과 따뜻한 시선으로 우리 사회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언론 본연의 역할을 변함없이 이어가 주시길 기대합니다.

최근 글로벌 보호무역주의의 확산과 미국의 고율 관세 부과 등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지방의 산업과 민생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특히, 인구의 수도권 집중과 저출생 문제는 지방 소멸의 위기를 한층 더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포항시는 이러한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삼아, 이차전지·수소·바이오·AI 등 차세대 신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으며, 포스텍 의대 및 스마트 병원 설립,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추진, 마이스·관광 산업 개발 등 활력 넘치는 미래를 위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일에도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속 가능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상생과 협력의 가치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는 지금, 포항시는 지역 간 긴밀한 교류와 균형발전을 통해 실질적인 지방시대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중부권 최고 정론지를 지향하는 중도일보 여러분께서도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으로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중도일보의 뜻깊은 창간 74주년을 축하드리며, 중도일보가 독자의 큰 사랑과 신뢰 속에서 나날이 발전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동진 건양사이버대 총장, 원대협 14대 회장 취임 “원대협법 국회통과 총력"
  2. 백석대 레슬링팀, 제49회 전국대학레슬링선수권대회 '메달 싹쓸이'
  3. 천안시청소년재단-이천시청소년재단 업무협약 체결
  4. 천안법원, 만취 상태서 충돌사고 내고 도주한 30대에 '징역 1년'
  5. 천안시립교향악단, 9월 3일 신진연주자 '협주곡의 밤' 개최
  1. 천안도시공사 북부스포츠센터, '시니어 트로트댄스' 조기 마감
  2. 천안동남경찰서, 동천안우체국 직원 대상 교통안전교육 실시
  3. 단편영화인과 대전시민들의 축제 개막…31일까지 엑스포시민광장서 상영
  4. 천안시골프협회, '2025 천안시장배 및 협회장배 골프대회' 성료
  5. 천안시, 아동학대 대응·보호 협력체계 강화…민관 합동 워크숍

헤드라인 뉴스


李정부 첫 정기국회 돌입 충청 현안관철 골든타임

李정부 첫 정기국회 돌입 충청 현안관철 골든타임

1일부터 이재명 정부 첫 정기국회에 돌입하면서 충청 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골든타임에 돌입했다는 지적이다. 행정수도특별법과 대전충남특별법 등 연내 통과는 물론 대정부질문을 통해 이재명 정부를 상대로 충청 현안 관철을 확답받을 수 있도록 지역 민·관·정 역량을 모아야 한다는 것이다. 대전 트램 등 현안 예산 증액도 이번 정기국회에서 발등의 불인데 한층 가팔라진 여야 대치로 충청 현안들이 뒷전으로 밀리는 것은 경계해야 할 지점이다. 국회는 1일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정기국회 개회식을 열고 10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같은 달 9·1..

국회·대통령실 플러스 `디지털 미디어단지` 약속은 어디로?
국회·대통령실 플러스 '디지털 미디어단지' 약속은 어디로?

세종시 누리동(6-1생활권) 입지만 정한 '디지털 미디어단지(언론단지)'. 문재인·윤석열 전 정부로 이어지면 정책 공약으로 남겨져 있으나 빈 수레가 요란한 형국이다. 당초 계획상 토지 공급은 2025년 올해였다. 2021년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수도권 일간지 4개사와 방송 7개사, 통신 1개사부터 지방까지 모두 17개사가 너도나도 양해각서만 체결했을 뿐, 실체는 온데간데 없다. 당시만 해도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 집무실' 완공이 2027년을 향하고 있었으나 이마저도 각각 2033년, 2029년으로 미뤄져 앞날은 더더욱 안개..

여야 대전시당, 내년 지방선거 앞 `잰걸음`
여야 대전시당, 내년 지방선거 앞 '잰걸음'

내년 제9회 지방선거를 앞둔 여야 대전시당이 조직 정비와 인재 양성 등 지선 체제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지방권력을 차지하려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뿐만 아니라 지역에 3당 구도 안착을 목표로 한 조국혁신당까지 공격적으로 나서면서 경쟁에 불이 붙는 모양새다. 먼저 조국혁신당 대전시당은 8월 31일 중구문화원 뿌리홀에서 대전·세종 제2기 정치아카데미를 개강했다. 2기 아카데미에는 내년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 등 80여 명의 수강생이 등록했다. 첫 강의는 최강욱 전 국회의원이 '이로운 보수, 의로운 진보'라는 주제로 수강생들과 만났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마지막 물놀이 마지막 물놀이

  • ‘깨끗한 거리를 만듭시다’ ‘깨끗한 거리를 만듭시다’

  • 일찍 끝난 장마에 수위 낮아진 대청호 일찍 끝난 장마에 수위 낮아진 대청호

  • ‘상처 입은 백로, 자연으로 돌아가다’ ‘상처 입은 백로, 자연으로 돌아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