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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경찰서가 아파트 주차장을 돌며 문 열린 빈차털이를 시도한 10대를 검거해 검찰에 송치했다. 사진은 범행현장 모습. (사진제공=대전경찰청) |
휴대폰 플래시를 켜고 주차장을 배회하는 이를 이상하게 여긴 아파트 경비원이 경찰에 신고했고, A 군은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A 군이 차량 6대에서 범행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절도 미수 혐의 입건해 5월 30일 검찰에 송치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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