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서, 어르신 대상 '2026 달라지는 도로교통법' 설명나서

  • 사회/교육
  • 사건/사고

대전동부서, 어르신 대상 '2026 달라지는 도로교통법' 설명나서

대전 동구 내 게이트볼장 찾아 변경 제도 안내
면허 갱신기간과 음주운전 재범자 조건부 면허 등

  • 승인 2026-01-15 17:38
  • 이현제 기자이현제 기자
clip20260115165011
15일 대전동부서 소속 경찰관이 게이트볼장 어르신 대상으로 2026년부터 달라지는 도로교통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대전경찰청 제공)
"어르신, 이제 3년마다 생일 6개월 전후로 운전면허 갱신하시면 됩니다."

대전동부경찰서가 지역 내 게이트볼장 어르신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바뀌는 도로교통법 주요 내용을 알리고 보행자 안전수칙을 알렸다.



이번 홍보활동은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변경된 제도를 사전에 안내하기 위해 마련했다.

2026년부터 면허 갱신기간 기준이 기존 1월 1일부터 12월 31일에서 자신의 생일 전후 6개월로 달라지는데, 65세 이상은 5년, 75세 이상은 3년마다 갱신해야 한다.



또 약물 운전 측정 불응죄가 신설되고, 약물 운전 처벌도 강화된다.

여기에 최근 5년 이내 2회 이상 단속된 음주운전 재범자는 음주운전 방지장치 설치 조건부 면허를 취득해 운전할 수 있게 된다.

경찰은 이날 홍보를 통해 운전면허 적성검사 및 갱신기간 기준 변경 사항을 설명하고, 적성검사 기간을 놓쳐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아울러 어르신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횡단보도 이용 시 좌·우 살피기 ▲신호등 보행 신호 반드시 준수하기 ▲야간 보행시 밝은 색 옷 착용하기 등 기본적인 보행자 안전수칙도 안내했다.

대전동부경찰서는 "고령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제도 변경 사항을 미리 알고 안전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한밭종합사회복지관 '2026년 노인여가지도 프로그램' 개강식
  2. 올해 첫 대전 화재 사망사고 발생… "봄철 산불 더 주의해야"
  3. 대전 새 학기 첫날, '파업' 공무직 일단 웃으며 시작… 다음주 급식 파업 가능성도
  4. 차기 총장 선임 못한 KAIST, 이광형 총장 사의에 리더십 공백까지
  5. 'BRT-지하철-CTX' 삼각축, 세종시 대중교통 혁신 약속
  1. 대전법동중 드디어 단독 급식실 생긴다… 동부 공동 급식실 제로
  2. 세종상공회의소, 청년 취업 경쟁력 강화 인턴십 모집
  3. 수능 개편·지역의대 정원 확대에 올해 반수생 최대 10만 명 전망
  4. [S석 한컷]환호와 탄식! 정글 같은 K리그~ 대전 개막전
  5. 경제활동 재개 돕는 대전회생법원 개원… 4개 합의부 11개 단독재판부 발족

헤드라인 뉴스


직원 사비로 간부 식사대접?…‘간부 모시는 날’ 관행 폐지 주문

직원 사비로 간부 식사대접?…‘간부 모시는 날’ 관행 폐지 주문

김태흠 충남지사가 상급자의 식사를 대접하는 일명 '간부 모시는 날'을 폐지하라고 주문했다. 공금을 활용한 식사가 아닌 직원 사비를 걷어 식사 등을 대접하고 있기 때문이다. 도 감사위원회는 중앙부처 방침에 따라 관행적으로 시행해오던 행태를 근절하고 조직 내 청렴도 제고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83차 실국원장회의에서 "직원들이 사비로 간부들 식사를 대접하는 것은 아이 입가에 묻은 밥풀을 떼 먹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이러한 관행에 대해 지적했다. 간부 모시는 날은 직원들이 순번을 정해 사비로 간부의..

코스피 이틀 연속 급락... 개미들 "나 떨고있니"
코스피 이틀 연속 급락... 개미들 "나 떨고있니"

중동 전쟁에 대한 불안감에 코스피가 이틀 연속 급락하며 투자자들의 공포심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개장 직후 코스피200 선물 급락에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 정지인 사이드카가 이틀 연속 발동되고,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 거래를 일시 중단시키는 서킷브레이커까지 발생하며 지역 곳곳에선 개인투자자들이 탄식이 이어졌다. 4일 코스피는 장중 8% 넘게 하락하며 5000선 붕괴 가능성이 거론되며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현대자동차와 삼성전자 등 대형주들이 전날에 이어 10% 이상 하락세를 이어가며 주식을 보유 중인 투자자들의 한숨이..

“국힘과 이장우 시장·김태흠 지사는 행정통합 입장을 정하라”
“국힘과 이장우 시장·김태흠 지사는 행정통합 입장을 정하라”

더불어민주당 충남대전 통합 및 충청발전특별위원회는 4일 “국민의힘과 대전·충남 단체장은 행정통합에 대한 일관성 있는 입장을 정하라”고 촉구했다. 특위는 이날 논평을 내고, “김태흠 충남지사와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충남 통합법안에 대해 '20조원 규모의 지원 방안이나 재원 마련 방식, 교부 기준이 누락되었다'는 이유로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며 “이러한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고 밝혔다. 특위는 “국힘이 필리버스터까지 중단하며 처리를 촉구했던 대구·경북 통합법 역시 20조원 규모의 지원 방안 등의 내용이 구체적으로 명시되지 않았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