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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빛을 찾아서 긍정인문학' 특강 홍보물./부산교육청 제공 |
이번 특강은 지친 현대인의 삶에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정서적 안정을 가져다주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한의대 상담심리학과 김성삼 교수가 강사로 나서 '긍정의 힘', '영화와 미술을 통한 자기 성찰', '치유와 힐링의 인문학' 등 총 3회에 걸쳐 강의를 진행한다.
단순히 이론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영화와 미술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을 치유하는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성인 50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 희망자는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시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민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인문학으로 마음을 다독이고 행복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민도서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경 시민도서관장은 "이번 특강이 시민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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