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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시가 운영한 상반기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가구 3가구 중 2가구가 실제 정안면으로 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사진=공주시 제공) |
시에 따르면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정안면 소랭이마을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예비 귀농·귀촌인 3가구가 참여해 농촌 생활을 체험하고 지역 주민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가 가구 가운데 2가구는 프로그램 종료 후 정안면으로 전입을 마치며 실제 귀촌으로 이어져 사업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공주시는 2021년부터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사업을 운영하며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지역의 생활환경과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정착 가능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같은 체험형 프로그램에 대한 참가자들의 만족도와 관심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시는 7월 중순 하반기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올해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사업 확대도 검토할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지역을 충분히 경험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실효성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정착 지원을 통해 귀농·귀촌인이 공주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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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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