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4-축사]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지역민에 더욱 든든한 등불 되길""

  • 전국
  • 부산/영남

[창간74-축사]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지역민에 더욱 든든한 등불 되길""

  • 승인 2025-08-31 20:00
  • 신문게재 2025-09-01 14면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사진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중도일보의 창간 74주년을 맞이하여,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1951년 8월 24일, 전란의 상흔이 깊던 시기에도 중도일보는 '공정·신속'이라는 사시 아래 창간되어, 지역 언론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그 이후 중도일보는 한결같이 지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진실을 바탕으로 한 보도를 통해 지역 사회의 발전과 시대의 변화를 함께해 왔습니다.

74년이라는 세월은 결코 짧지 않은 길이었으나, 중도일보는 언제나 지역과 함께 호흡하며 공동체의 중심 언론으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특히, 국토의 균형 발전과 지역 상생의 가치를 선도하는 정론지로서, 독자들의 두터운 신뢰를 쌓아온 발자취는 참으로 의미 깊습니다.

더욱이 언론이 사회의 공기(公器)로서 지녀야 할 책무는 그 시대마다 달라질 수 있으나, 진실과 공정이라는 본령은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 중도일보가 걸어온 길은 바로 그 불변의 가치를 충실히 지켜온 여정이었으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기대와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는 참언론으로서 사명을 다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오늘날과 같이 미디어 환경이 급변하는 시대에도, 중도일보는 흔들림 없는 원칙과 균형 있는 시각으로 시대의 길잡이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언론의 사명과 헌신은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있어 매우 소중한 자산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중도일보가 초심을 잃지 않고, 정론직필의 정신을 이어가며, 지역민에게 든든한 등불이 되는 언론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7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르포] "짠, 대전한화생명볼파크로!" 선양오크소맥, 한화팬심 저격하다
  2. '영원한 2인자' 고 김종필 탄생 100주년, 중용·통합의 정신 기린다
  3. 천안법원, 보관 중인 돈을 돌려주지 않은 60대 변호사 '벌금 2000만원'
  4. 천안시, 공무원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 특강
  5. 천안시, '손 씻기·위생관리' 수족구병 예방수칙 당부
  1. 천안직산도서관, '손 끝에서 살아나는 작은 세상' 운영
  2. 천안시, 26일 '제16회 작은도서관 학교' 운영
  3. 서산 해미천서 여중생 2명 익수 사고, 1명 끝내 숨지고 1명 회복 중
  4. [문화 톡]현대적 관점에서 바라본, 여성 공무원 사기 앙양방안-중도일보 게재된 박노승씨 석사학위 논문을 바탕으로
  5. [2026 월드컵] 한국,남아공전 비기기만 해도 32강 진출… 확률 91% 전망

헤드라인 뉴스


허태정 호(號) 긴축재정 공식화 하나…트램 0시축제 뇌관

허태정 호(號) 긴축재정 공식화 하나…트램 0시축제 뇌관

22일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 1차 브리핑이 예정된 가운데 지역 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전시가 당면한 각종 현안에 대해 허태정 호(號) 노선을 가늠하고 인수위 업무보고 과정 등에서 드러난 민선 8기 민낯에 대해 메스를 들이댈지 여부도 관심사다. 허태정 인수위는 이날 오전 11시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9일 가동 이후 인수위원장이 시행하는 첫 기자회견을 연다. 이 자리엔 박정현 인수위원장, 이은구 부위원장, 박노동 운영간사 등이 참석한다. 인수위 핵심 관계자는 21일 중도일보와 통화에서 "업무보..

국내 `동전주` 219개 상장폐지 기로…대전 3~5개 기업 `위기`
국내 '동전주' 219개 상장폐지 기로…대전 3~5개 기업 '위기'

7월부터 상장폐지 대상에 포함되는 1000원 미만의 '동전주'가 국내 증시의 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지역에서도 3~5곳의 상장사의 주가가 1000원 안팎에 머물고 있어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19일 기준 국내 증시 상장사 중 주가 1000원 미만인 종목은 총 219개로 집계됐다. 전체 2877개 상장사 중 7.6%에 해당하는 수치다. 코스닥 상장사가 148개로 가장 많았고, 코스피 상장사가 42개, 코넥스 상장사 29개였다. 대전지역 소재의 주가 1000원 미만 종목은 3개..

2027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부결에 소상공인 `탄식`... "처지 외면한 처사" 비판
2027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부결에 소상공인 '탄식'... "처지 외면한 처사" 비판

2027년 최저임금을 업종별 차등 적용안이 최저임금위원회 표결 끝에 무산되면서 소상공인들의 탄식이 이어지고 있다. 어려운 경기 상황에 직격탄을 맞은 숙박·음식업 등은 다른 업종보다 최저임금을 다르게 적용해야 하지만, 이 같은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소상공인들의 처지를 외면한 처사라고 비판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는 최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달리 적용할지를 놓고 표결했지만, 반대 14표, 찬성 11표, 무효 1표로 출석위원 과반에 미치지 못해 부결됐다. 노사는 최저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 접시꽃에 담긴 여름 접시꽃에 담긴 여름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