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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 DB |
22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5분께 남편이 아파트 15층에서 떨어졌다는 아내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대원은 심정지 상태인 A씨를 급히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아파트 베란다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으며, 별다른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유족 조사와 아파트 주변 폐쇄회로(CC)TV를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승찬 수습기자 dde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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