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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9월~10월 동안 묘봉과 도명산 탐방로 탐방을 예약제로 한다. 사진은 속리산 묘봉 정상 모습 (속리산국립공원 제공) |
탐방로 예약제는 생태경관적 가치가 높은 구간을 보호하고 탐방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일 기준 정해진 인원만 국립공원 해당 지역을 출입할 수 있는 제도이다.
속리산국립공원 묘봉과 도명산 탐방로 예약제 구간을 이용할 경우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reservation.knps.or.kr)에서 1일 최대 탐방 인원 내에서 탐방 예정일 하루 전 오후 5시까지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한 사람이 최대 10명까지 예약할 수 있다.
또한 방문 당일 1일 탐방 인원 예약 미달시에는 탐방로 입구에서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그 외 궁금한 사항은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043-542-5267)로 문의하면 된다. 보은=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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