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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올해부터 5년간 18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증평읍 정주여건 개선 등 지역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다.
이에 군은 이날 토론에 앞서 26일 소회의실에서 이 사업 계획 단계부터 주민들의 의견을 공유·지원하는 주민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 군은 먼저 토론회 추진계획을 논의하고 기본계획 수립 추진 현황에 대한 용역사의 공정 보고를 청취했다.
이어 주요 사업인 청온 허브센터 및 온 쉼터 조성에 대한 주민위원회의 의견을 공유했다.
이재영 군수는 "위원회 의견은 물론 주민 대토론회를 통해 제시되는 사업 방향을 토대로 증평읍 활성화 사업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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