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 AI 융합 인재 양성 ‘박차’

  • 전국
  • 논산시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 AI 융합 인재 양성 ‘박차’

한국폴리텍 기획이사 방문, 현장 점검 및 학과 투어

  • 승인 2025-08-28 09:42
  • 수정 2025-08-28 10:04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학장 정인학)가 인공지능(AI)과 바이오 기술의 융합 흐름에 맞춰 바이오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혁신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AI 기술과의 결합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기존 10년 이상 걸리던 신약 개발 기간이 3~4년으로 단축되고, 비용 역시 5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드는 등 혁신적 변화가 현실화되고 있다. 관련 시장 규모는 2022년 8000억 원에서 2027년 5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될 만큼 성장 잠재력이 크다.



이에 바이오캠퍼스는 AI 기반 바이오의약품 연구와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AI 신약개발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확대하고, 데이터 기반 과제 수행 및 현장 실습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글로벌 규제 동향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개편해 학생들이 졸업 후 곧바로 현장에서 실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사진] 학장실 회의 (1)
26일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정경훈 기획이사는 바이오캠퍼스를 방문해 AI 융합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 실습 장비와 연구 시설을 둘러보며 교육 환경을 직접 확인했다.

정인학 학장은 “AI와 바이오의 융합은 단순한 기술 변화를 넘어 산업 생태계의 근본적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며, “산업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갖추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는 앞으로도 바이오와 데이터 기술을 아우르는 차세대 융합 인재 양성에 앞장서 국내 바이오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현장] “이런 정체는 처음"… 원촌육교 공사에 출근길 마비
  2. 네거티브 난무 공천 후폭풍도…지방선거 충청 경선 과열
  3. 대전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경선, 성광진 후보 승리 "책임지는 교육감 될 것"
  4. 특성화 인센티브에 D등급 신설까지… 충청권 대학 혁신지원사업 '촉각'
  5. "소방훈련은 서류상 형식적으로" 대전경찰 안전공업 늦은 대피 원인 '정조준'
  1. 혐오가 아니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2. 대전 결혼서비스 비용 평균 2%대 상승... 신혼부부 부담 가중
  3. 대전교도소 신임 김재술 소장 취임…"신뢰하고 존중하는 문화" 강조
  4. 대전둔산경찰서, 요식업체 등 노쇼 피해 예방 추진
  5. 틈새범죄 타깃된 무인매장 'AI로 지킨다'

헤드라인 뉴스


행정수도법 심사 지연에 지역 정치권 단일대오 "조속히 처리하라"

행정수도법 심사 지연에 지역 정치권 단일대오 "조속히 처리하라"

명실상부한 '세종시=행정수도'를 규정하는 특별법 제정이 지연되자 지역 정치권이 단일 대오를 형성,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고 나섰다. 세종 행정수도 완성이 지방 소멸 위기 극복과 균형발전을 위한 국가적 과업인 만큼, 심사를 미뤄선 안 된다는 지적이 여야를 떠나 한목소리로 터져 나오고 있다. 31일 국회 등에 따르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법안(이하 행정수도법) 총 5건이 전날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안건으로 상정됐지만 심사를 받지 못했다. 모두 65개 안건이 상정된 가운데 행정수도법은 60번째 이후 안건으로 배정되면서 후순위로..

천변고속화도로 긴급 통제에 교통 대란... 당분간 지속될 듯
천변고속화도로 긴급 통제에 교통 대란... 당분간 지속될 듯

대전시가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신탄진 방향 원촌육교 주변 긴급 옹벽 공사로, 차량을 전면 통제하면서 출근길 교통대란이 벌어졌다. 갑작스런 전면통제에 주변은 물론 대전시내 일대에서 출퇴근 시민들이 극심한 교통체증에 시달렸으며, 뚜렷한 대책이 없어 공사 기간 1달 간 교통 체증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민범 대전시 철도건설국장은 3월 31일 시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대전시는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원촌육교 일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 '보강토 옹벽 긴급 보수보강 공사'에 긴급하게 착수했다"면서 "공사로 인한 통제구간은 한밭대로 진입부 ~..

고유가 피해지원금 비수도권 15만원·소상공인·산업 지원도 강화
고유가 피해지원금 비수도권 15만원·소상공인·산업 지원도 강화

중동 정세 장기화에 따른 국민 부담 완화를 위해 정부가 소득 하위 70%와 차상위 계층 등 모두 3580만명의 국민에게 고유가 피해지원 예산을 편성했다.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3월 31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13회 국무회의에서는 모두 26조 2000억원 규모의 2026년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하고 이날 국회에 제출했다. 구체적으로는 고유가 부담경감을 위해 10조 1000억원, 저소득층·소상공인·취약노동자·청년 등 지원 2조 8000억원, 에너지·신산업 전환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2조 6000억원, 지방정부 투자 여력 확충..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덕구청 재난상황실 도로상황 예의주시 대덕구청 재난상황실 도로상황 예의주시

  • 대전 천변도시고속화도로 긴급 통제에 출근길 대란 대전 천변도시고속화도로 긴급 통제에 출근길 대란

  • 예비후보들 얼굴 알리기 ‘분주’ 예비후보들 얼굴 알리기 ‘분주’

  • 가로수 가지치기 가로수 가지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