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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전기차 충전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동주택 안전점검 강화, 화재대응 시스템 구축 지원 확대, 공동주택 관리자 교육 확대, 전기차 전용주차구역 설치 장소 적정성 사전 검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9월 중으로 지하주차장을 보유하거나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지하주차장 내 소방시설 및 충전시설 유지·관리 상태, 전기·가스 설비 안전관리 상태, 피난계단 등 대피공간 관리 상태 등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사업계획승인 및 행위허가·신고 등에 따른 전기차 전용주차구역 신규 설치 시 지상층에 우선 설치를 권고하고, 지하층 설치 시에는 피난 및 소방 여건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
유경상 공동주택과장은 "최근 전기차 보급 확대와 지하주차장 구조적 특성으로 인해 공동주택 화재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화재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천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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