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의 산업혁신정책 패러다임과 대전형 산업혁신모델 구축 방안’

  • 사람들
  • 뉴스

‘이재명 정부의 산업혁신정책 패러다임과 대전형 산업혁신모델 구축 방안’

제100차 지역정책포럼
9월19일 오후 2시부터 4시 대전대 산학협력관 계단강의실 새빛홀 (125호)에서
장철민 국회의원, 대전대학교 지역협력연구원 공동주최로

  • 승인 2025-09-01 17:21
  • 수정 2025-09-05 10:06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temp_1757033569771.-80353927
common
장철민 국회의원
지역정책포럼(공동대표 안기돈 충남대 교수, 한성일 중도일보 국장, 유병선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제100차 지역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장철민 국회의원과 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 지역협력연구원(원장 송기한)과 공동주최로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대전대 산학협력관 계단강의실 새빛홀 (125호)에서 '이재명 정부의 산업혁신정책 패러다임과 대전형 산업혁신모델 구축 방안' 을 주제로 열린다.

이날 포럼은 대전대학교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한다.

오후 2시 개회식은 유병선 지역정책포럼 공동대표가 개회사하고, 송기한 대전대 지역협력연구원 원장이 환영사한다. 이어 남상호 대전대 총장이 축사하고, 장철민 국회의원이 ‘이재명 정부의 국정 기조와 지역의 과제’를 제목으로 기조연설한다.



오후 2시30분부터 열리는 주제발표와 토론 시간에는 조현숙 대전대 교수의 사회로 최종인 대전세종충남지역경제포럼 공동대표(한밭대 교수)가 ‘이재명 정부의 산업혁신정책 패러다임과 대전의 과제’를 제목으로 발표한다.

이어 박종찬 고려대 교수와 박계홍 대전대 산학부총장, 강태원 충남대 교수, 김건하 한남대 교수, 한성일 지역정책포럼 공동대표(중도일보 국장)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지역정책포럼 설립자이자 초대 공동대표인 유재일 사회공헌연구소 대표는 “19년 전 설립한 지역정책포럼이 어느덧 100회 포럼을 개최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이번 제100차 지역정책포럼에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청 메가시티 잇는 BRT… 세계적 롤모델 향해 달린다
  2. 32사단 과학화예비군훈련장 세종에 개장… '견고한 통합방위작전 수행'
  3. 유성선병원 변승원 전문의, 산부인과내시경학회 학술대회 우수상
  4. 대전시의사회, 성분명 처방 의무화 반대 성명…"의약분업의 기본 원칙 침해"
  5. 자치경찰제 논의의 시작은..."분권에 의한 민주적 통제 강화"
  1. 함께 노래하는 대전 의사들 20년 맞이 정기공연…디하모니 19일 무대
  2. 아산시 소재 고등학교에 나흘 사이에 2번 폭발물 설치 허위 신고
  3. 나에게 맞는 진로는?
  4. 빛으로 물든 보라매공원
  5. 세종 장애인승마 이종하 선수, 국가대표 선발

헤드라인 뉴스


충청 메가시티 잇는 BRT… 세계적 롤모델 향해 달린다

충청 메가시티 잇는 BRT… 세계적 롤모델 향해 달린다

행정중심복합도시의 간선급행버스체계인 BRT '바로타' 이용자 수가 지난해 1200만 명을 돌파, 하루 평균 이용객 3만 명에 달하며 대중교통의 핵심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행복청은 '더 나은 바로타'를 위한 5대 개선 과제를 추진해 행정수도 세종을 넘어 충청권 메가시티의 대동맥으로, 더 나아가 세계적 BRT 롤모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강주엽·이하 행복청)은 행복도시의 대중교통 핵심축으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한 BRT '바로타'를 세계적 수준의 BRT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17일 밝혔다. 행복청에 따르면..

32사단 과학화예비군훈련장 세종에 개장… `견고한 통합방위작전 수행`
32사단 과학화예비군훈련장 세종에 개장… '견고한 통합방위작전 수행'

육군 제32보병사단은 10월 16일 세종시 위치한 예비군훈련장을 첨단 ICT(정보통신기술)를 융합한 훈련시설로 재개장했다. 제32보병사단(사단장 김지면 소장)은 이날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 과학화예비군훈련장 개장식을 갖고 시설을 점검했다. 과학화예비군훈련장은 국방개혁 4.0의 추진과제 중 하나인 군 구조개편과 연계해, 그동안 예비군 훈련 간 제기되었던 긴 대기시간과 노후시설 및 장비에 대한 불편함, 비효율적인 단순 반복형 훈련 등의 문제점을 극복하고자 추진됐다. 제32보병사단은 지난 23년부터..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가치 재확인… 개방 확대는 숙제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가치 재확인… 개방 확대는 숙제

조선시대 순성놀이 콘셉트로 대국민 개방을 염두에 두고 설계된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3.6km)'. 2016년 세계에서 가장 큰 옥상정원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가치는 시간이 갈수록 주·야간 개방 확대로 올라가고 있다.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의 주·야간 개방 확대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주간 개방은 '국가 1급 보안 시설 vs 시민 중심의 적극 행정' 가치 충돌을 거쳐 2019년 하반기부터 서서히 확대되는 양상이다. 그럼에도 제한적 개방의 한계는 분명하다. 평일과 주말 기준 6동~2동까지 매일 오전 10시, 오후 1시 30분, 오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빛으로 물든 보라매공원 빛으로 물든 보라매공원

  • 나에게 맞는 진로는? 나에게 맞는 진로는?

  • 유성국화축제 개막 준비 한창 유성국화축제 개막 준비 한창

  • 이상민 전 의원 별세에 정치계 ‘애도’ 이상민 전 의원 별세에 정치계 ‘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