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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9월 정례조회 개최<제공=합천군> |
이번 조회에서는 군정 발전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 부서와 공무원에 대한 표창이 이뤄졌다.
우수 부서로는 미래성장활력과와 축산과가 선정됐고, 개인 부문에서는 안전총괄과 이정일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상하수도과 박기오·관광진흥과 김하늘 주무관이 우수상을, 상하수도과 김병훈·재무과 황동우 주무관이 장려상을 받았다.
합천군은 이번 시상을 통해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적극행정을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맞춤형 스트레칭 특강을 진행했다.
수성스트레칭 고은정 대표가 강사로 나서 세라밴드를 활용한 근골격계 통증 개선법을 소개하고, 사무실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습형 교육을 병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윤철 군수는 "재난은 언제든 예기치 않게 닥칠 수 있어 철저한 대비와 대응 역량이 필요하다"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에 모든 부서가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직원 건강과 정신적 활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합천=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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