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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음성군지회 정화활동 단체사진.(충북북부보훈지청 제공) |
이날 정화활동에는 음성군지회장을 비롯해 충주시·괴산군·청주시·보은군 지회장과 회원 등 4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저수지 내 부유물을 제거하고, 주변의 나뭇가지와 비닐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강한일 지회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자발적으로 참여한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자연환경을 지키는 환경지킴이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용주 충북북부보훈지청장도 현장을 찾아 "특수임무유공자회 음성군지회가 인명구조와 수중정화 등에서 살아있는 보훈을 실천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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