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중앙고 출신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 2명 위촉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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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중앙고 출신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 2명 위촉 '화제'

-김영춘 부총장, 교육혁신 위원
-최재용 전 소청위원장, 지방분권위원

  • 승인 2025-09-10 11:09
  • 수정 2025-09-10 11:30
  • 김한준 기자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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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김영춘, 최재용 위원
대통령 직속 기구인 '국민주권정부 지방시대위원회' 위원 14명 가운데 천안 중앙고등학교 출신인 김영춘 전 공주대 대외부총장이 교육혁신위원으로, 최재용 전 소청심사위원장이 지방분권 위원으로 발탁돼 화제다.

김 교육혁신 위원은 현 공주대 명예교수로서 부총장과 공과대학장 등을 역임했으며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 미래모빌리티 소.부.장플랫폼의 본부장을 맡아 대전·세종·충남의 산업 혁신 성장을 견인했다는 평가다.

또 국공립통폐합위원회와 대학구조개혁위원회 등을 통한 국가의 교육정책 수립과 혁신에 기여했으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혁신전문위원으로 활동, 지방 분권의 발전에도 기여해왔다.

최 지방분권 위원은 행정자치부에서 조직, 정보화, 인사 분야에 근무하면서 중앙기능의 지방 이양, 지역정보화 등 다양한 행정업무를 역임한 행정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행정쇄신위원회와 제2의건국범국민추진위원회,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등 역대 대통령직속 자문위원회에서 민관합동으로 정부혁신과 지방분권 정책을 개발하는 등 풍부한 경험을 겸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원회는 이들 위원의 경륜, 능력, 추진력 등을 고려해 엄격한 검증 과정을 거쳐 위촉했으며 이들은 중부권(대전·세종·충청)의 분야별 전문성과 지역 대표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목소리를 정부에 전할 전망이다.

김영춘 위원은 “30여년간 선 강단과 대학 내 미래모빌리티 본부장 등을 맡은 경험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충남뿐만 아니라 중부권 전체 교육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최재용 위원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5극3특은 권역별 기능을 특화하고 고유한 기능을 부여해 지방분권시대에 발맞춰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계획”이라며 “실행하는 과정에서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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