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농업용수와 생태환경 지키는 ESG 실천 운동 적극 추진

  • 충청
  • 서산시

서산, 농업용수와 생태환경 지키는 ESG 실천 운동 적극 추진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 국제로타리 3620지구, 잠홍저수지 환경정화 활동

  • 승인 2025-09-11 21:06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단체사진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국제로타리 3620지구는 10일 서산시 잠홍저수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사진=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 제공)
활동사진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국제로타리 3620지구는 10일 서산시 잠홍저수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사진=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 제공)
clip20250911205313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국제로타리 3620지구는 10일 서산시 잠홍저수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사진=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 제공)
clip20250911205339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국제로타리 3620지구는 10일 서산시 잠홍저수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사진=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 제공)
clip20250911205446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국제로타리 3620지구는 10일 서산시 잠홍저수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사진=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 제공)
국제로타리 3620지구(총재 차명환) 소속 서산로타리클럽(회장 최창용)을 비롯한 서산·태안 지역 15개 로타리클럽 회원들과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지사장 김학배)가 9월 10일 서산 잠홍저수지에서 합동 환경 정화 활동을 벌였다.

한편 행사에는 차명환 총재를 비롯해 최준호 전 총재, 이상복 수석 사무부총장, 유영길 지구환경위원장, 서산지역 대표 정운곤, 장명애 서산지역 환경위원장, 민인애 태안지역 환경위원장 등 지구 주요 인사들도 대거 참여해 환경 보전의 의지를 다졌다.

이번 활동은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이민수)의 「녹색손길」 ESG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서산시 자원순환과도 협력해 장비와 물품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사 직원과 로타리 회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쓰레기 수거와 수질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국제로타리 3620지구 차명환 총재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산·태안의 많은 로타리 회원들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깨끗한 환경을 가꾸는 일은 우리 모두의 의무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끝까지 힘을 모아 달라"고 격려했다.

정운곤 서산지역 대표는 "저수지는 농업용수 공급뿐 아니라 주민들이 찾는 생태 공간이기도 하다"며 "오늘 정화활동이 수질 개선과 함께 지역의 환경 보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서산로타리클럽 최창용 회장은 "오늘 환경정화 활동은 더 나은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봉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회원들이 보여주신 열정과 노력이 우리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 김학배 지사장은 "잠홍저수지는 단순한 농업시설이 아니라 지역의 중요한 환경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지속가능한 농업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산 잠홍저수지는 인근 마을의 주요 농업용수 공급원이자 수변 생태계의 중심지다. 하지만 최근 집중호우와 생활 쓰레기 유입 등으로 수질 관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 농업과 환경, 지역사회의 공존을 실현하는 ESG 경영의 모범 사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행사에는 차명환 총재를 비롯해 최준호 전 총재, 이상복 수석 사무부총장, 유영길 지구환경위원장, 장명애 서산지역 환경위원장, 민인애 태안지역 환경위원장 등 지구 주요 인사들도 대거 참여해 환경 보전의 의지를 다졌다.

한 관계자는 "농업용 저수지 관리는 단순한 지역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물안보와 식량안보와도 직결된다"며 "환경정화와 수질 관리 활동을 제도화하고, ESG 경영 확산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번 잠홍저수지 환경정화활동은 민관이 협력해 지역의 물환경을 지키고 ESG 경영을 실천한 사례로, 앞으로 서산·태안 지역에서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환경보전 활동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정부·대기업의 '3대 메가 프로젝트'… 세종시는 소외되나
  2. 삼성전기, 세종사업장 투자 공식화…"그룹 차원 충청 140조 투자"
  3. 대전 미래 10년 도시철도 밑그림 완성... 민선 9기 전략 중요
  4. [민선9기 출범] 대전충남 행정통합 방정식 찾기
  5. [민선9기 출범] 협치 절실한데…대전 與野 연일 '신경전'
  1. [민선9기 출범] 충청권 재정난 극복 행정수도 완성 과제 산적
  2. [민선9기 출범] 대규모 투자사업 등 줄줄이 구조조정 불가피
  3. [민선9기 출범] 대전시의회 거수기 우려 원구성 내홍 최소화 과제
  4. [월요논단] 그냥 그렇다는 이야기
  5. '소통' 약속한 오석진…교육공무직 요구안 어디까지 수용할까

헤드라인 뉴스


`3대 메가 프로젝트`  대전 경제계는 `그림의 떡`

'3대 메가 프로젝트' 대전 경제계는 '그림의 떡'

정부가 삼성전자·SK그룹과 1000조 원대 반도체 메가투자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대전 경제계의 표정이 어둡기만 하다. 81조 원 규모의 첨단 패키징 거점 조성계획에 충청권이 포함됐지만, 충남 천안·아산과 충북 청주에만 쏠리면서 사실상 '그림의 떡'이 됐기 때문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대기업 총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를 주재했다. 이날 정부는 AI 시대를 이끌 핵심 프로젝트로 반도체, AI데이터센터, 피지컬AI를 제시..

주담대 금리 상승세에 충청권 차주들 `한숨`... 고정·변동형 셈법 복잡
주담대 금리 상승세에 충청권 차주들 '한숨'... 고정·변동형 셈법 복잡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충청권 차주들의 한숨도 깊어지고 있다. 고정형 주담대 금리가 2025년 10월 이후 8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이는 데다, 변동형을 택한 차주들도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이자 부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서다. 29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발표한 '2026년 4월 중 대전·세종·충남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상승 추세를 지속하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대전의 예금은행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4월 491억 원 증가한 17조 59..

내달 충청권 2180세대 분양… 대전·충북은 공급 없어
내달 충청권 2180세대 분양… 대전·충북은 공급 없어

내달 충청권에선 2180세대가 분양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충청권 분양은 충남과 세종에 예정돼 있으며, 대전과 충북은 분양 소식이 없다. 29일 직방에 따르면, 7월 전국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은 총 2만 9671세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 실적(2025년 7월 2만 2793세대) 대비 약 30% 증가한 규모다. 일반분양 역시 1만8554세대에서 2만1679세대로 약 17%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총 2만 252세대로 전체 물량의 약 68%를 차지한다. 지방은 9419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역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끝까지 찾고, 끝까지 예우한다’…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안장식 ‘끝까지 찾고, 끝까지 예우한다’…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안장식

  • 내달부터 지하철에 리튬배터리 구동 탈 것과 대용량 리튬배터리 반입 제한 내달부터 지하철에 리튬배터리 구동 탈 것과 대용량 리튬배터리 반입 제한

  • 무더위 날리는 음악분수 무더위 날리는 음악분수

  • 석유 최고가격제 첫 인하…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석유 최고가격제 첫 인하…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