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충남대, 초광역 RISE 공유대학 협력체계 구축 간담회 개최

  • 충청
  • 공주시

공주대-충남대, 초광역 RISE 공유대학 협력체계 구축 간담회 개최

양 대학 강점과 노하우 공유 등 실질적 협력과제 논의

  • 승인 2025-09-15 23:44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국립공주대학교-충남대학교,-초광역-RISE-공유대
공주대학교와 충남대학교가 12일 공유대학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광역 RISE 공유대학 협력체계 구축 간담회를 열었다. (공주대 제공)
국립공주대학교 RISE사업단 공유대학총괄본부와 충남대학교 교육혁신본부는 12일 충남대학교에서 양 공유대학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광역 RISE 공유대학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충남RISE공유대학과 DSC공유대학 간의 긴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초광역 RISE 공유대학 협력체계를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양 대학이 보유한 강점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교과·비교과 콘텐츠 공동 활용, 공유대학 학사 운영 프로세스 이전, 비교과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 실질적인 협력과제를 논의했다.



이러한 협력체계는 공유대학을 통해 충남과 대전 권역을 잇는 거대 교육 공동체를 만들어 지역의 고등교육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첫 발걸음이고, 개별 대학의 경계를 넘어 지역 전체의 동반 성장을 이끌 글로컬 대학 모델을 선도적으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RIS 사업을 통해 구축한 DSC공유대학이 4년간 축적해온 운영 경험과 성과를 충남 RISE 공유대학의 성공과 정착에 지원하고, 상호 협력을 통한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교과과정 편성·수강신청 등 공유대학의 학사운영 노하우 공유 연계 가능한 교과·비교과 콘텐츠의 공동 활용 공동 경진대회 및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협력 모델을 구체적으로 협의하였다.



공주대학교 RISE사업단 공유대학총괄본부 김송자 본부장은 "초광역 RISE 협력은 지역대학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산업을 선도할 인재양성 기반을 강화하는 핵심 전략"이라며 "충남대학교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국적으로 모범이 되는 공유대학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충남대학교 DSC공유대학 박용한 본부장 또한 "충남RISE공유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DSC공유대학이 축적한 교육 콘텐츠와 학사 운영 시스템을 확산시키고, 대전과 충남에서 각각 RISE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공유대학의 상호 협력을 통한 고등교육 혁신을 이뤄, 지역사회와 산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를 창출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양 대학은 글로컬 대학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공동 협의체를 정례화하여 초광역 RISE 공유대학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두 대학 간의 연계·발전전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공주=고중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김행금 천안시의장, 7곳서 업무추진비 절반 이상 사용
  2. 천안시복지재단, 어린이들과 함께한 따뜻한 나눔 동행
  3. 삼성E&A, 천안지역 취약계층 위한 후원금 5000만원 기탁
  4. 현담세무법인성정지점 이원식 대표, 천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기금 300만원 기탁
  5. 타이거태권도장, 천안시 쌍용3동 사랑 나눔 라면 기탁
  1. 천안법원, 차량소유권 이전 사기 혐의 40대 남성 실형
  2. 한기대, 2025학년도 동계 기술교육봉사단 출범
  3. 우상호, "강훈식 불출마할 것" 충청 지방선거 출렁
  4. 대전시, 미국 바이오.첨단기술 협력 확대
  5. 천안문화재단, 취묵헌서예관 개관 기념전 '서여기인' 연장 운영

헤드라인 뉴스


정치권 시간표에 끌려가나… 대전·충남 통합 ‘반대 확산’

정치권 시간표에 끌려가나… 대전·충남 통합 ‘반대 확산’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지방선거를 앞둔 정치권의 시간표대로만 굴러가면서, 정작 통합 주체인 지역주민은 '결정 과정'에서 밀려나는 것 아니냐는 불신이 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첫 타운홀미팅을 열었지만 현장에선 "주민투표로 결론 내라" "무엇을 어떻게 바꾸는지부터 공개하라"는 요구가 오히려 더욱 선명해 졌기 때문이다. 11일 민주당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발전특별위원회 등에 따르면 민주당은 지난 9일 대전 서구 둔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 타운홀미팅'을 열고 통합 추진과 관련한 시민 의견을 청취했다. 민주당이 통합..

윤석열 구형 13일로 연기…충청 與 "사형 기다린 국민 우롱"
윤석열 구형 13일로 연기…충청 與 "사형 기다린 국민 우롱"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결심 공판 13일로 연기되자 충청 여야 반응의 온도차가 극명했다. 서울중앙지법은 9일 결심 공판이 밤늦게까지 이어졌지만, 핵심 절차인 구형과 피고인 최후진술을 마치지 못한 데 대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즉각 "국민을 우롱한 결정"이라며 비판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별다른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으며 대조를 보였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는 지난 9일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조지호 전 경찰청장 등 군·경 수뇌부 8명의 내란 관련 사건에 대한..

홈플러스 유성점 매각 검토에 대전 유통지형 변화하나... 상권 침체·소비자 편익 감소 우려
홈플러스 유성점 매각 검토에 대전 유통지형 변화하나... 상권 침체·소비자 편익 감소 우려

홈플러스 대전 문화점 폐점이 보류된 데 이어 유성점도 매각이 거론되자 대전 대형마트 유통 구조 변화에 따른 인근 상권 침체와 소비자들의 소비 편익이 크게 줄어들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해당 점포가 문을 닫을 경우 대전 대형마트 유통 지도에서 주요 점포가 사라지게 돼 인근 거주자들의 불편과 상권 위축이 뒤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내년 중 서수원점과 야탑점, 진해점을 매각할 예정이며, 현재 매매계약이 진행 중인 대전 유성점과 동광주점까지 5곳이 매각 대상이다. 홈플러스는 4000억 원가량으로 예상되는 매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설 연휴 승차권…‘15일부터 예매하세요’ 설 연휴 승차권…‘15일부터 예매하세요’

  • 상소동 얼음동산 ‘겨울나들이’ 상소동 얼음동산 ‘겨울나들이’

  • 윤석열 전 대통령 구형에 쏠린 눈 윤석열 전 대통령 구형에 쏠린 눈

  • 천연기념물 원앙 무리 대전 유등천에서 겨울나기 천연기념물 원앙 무리 대전 유등천에서 겨울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