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만난 사람]전기석 충남대 국가안보융합학부 교수

  • 사람들
  • 뉴스

[현장에서 만난 사람]전기석 충남대 국가안보융합학부 교수

‘인적자원개발과 리더십’에 대해 특강하다
2025 CNU 지식융합학부(학과장 서영식) 강연 기획 ‘지식의 융합과 CNU 교육의 미래’ 에서

  • 승인 2025-09-16 16:04
  • 수정 2025-09-16 17:31
  • 신문게재 2025-09-17 7면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20250916_101900 (1)
전기석 충남대 국가안보융합학부 교수가 16일 오전 10시 충남대 공학2호관 다빈치홀에서 2025 CNU 지식융합학부(학과장 서영식) 강연 기획 '지식의 융합과 CNU 교육의 미래' 에서 '인적자원개발과 리더십'을 제목으로 특강하고 있다. 사진 한성일 기자
“HRD(Human Resources Development)는 경영학, 경제학, 심리학, 교육학, 교육학, 행정학의 융·복합 최신 학문 및 실천 분야의 신생학문입니다.”

전기석 충남대 국가안보융합학부 교수가 16일 오전 10시 충남대 공학2호관 다빈치홀에서 열린 2025 CNU 지식융합학부(학과장 서영식) 강연 기획 ‘지식의 융합과 CNU 교육의 미래’ 에서 ‘인적자원개발과 리더십’을 제목으로 한 특강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20250916_105910 (1)
전기석 충남대 국가안보융합학부 교수가 16일 오전 10시 충남대 공학2호관 다빈치홀에서 2025 CNU 지식융합학부(학과장 서영식) 강연 기획 '지식의 융합과 CNU 교육의 미래' 에서 '인적자원개발과 리더십'을 제목으로 특강하고 있다. 사진 한성일 기자
전기석 교수는 “HRD는 인적자원개발을 뜻하는 용어”라며 “글로벌 인적자원개발, 국가인적자원개발, 지역인적자원개발, 조직인적자원 개발 등으로 구분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HRD는 단순 지식 습득이 목적이 아닌 개인의 수행 변화와 성과 달성이 목표”라며 “인간의 잠재력 개발과 조직효과성에 중점을 둔다”고 설명했다. 또 “주요 실천 영역은 개인개발, 성과관리, 경력개발, 조직개발”이라며 “역량 발달 단계는 ‘업무지시를 받아 일하기’에서 ‘전문 역량을 가지고 독립적으로 성과 내기’, ‘타인을 통해 성과 내기’, ‘조직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성과내기’로 발달해간다”고 말했다.

temp_1757999209480.1106915420
전기석 충남대 국가안보융합학부 교수가 16일 오전 10시 충남대 공학2호관 다빈치홀에서 2025 CNU 지식융합학부(학과장 서영식) 강연 기획 '지식의 융합과 CNU 교육의 미래' 에서 '인적자원개발과 리더십'을 제목으로 특강하고 있다. 사진 한성일 기자
전 교수는 “주요 리더십 개발 방법으로는 교육 훈련(강의, 토의/토론, 사례연구, 시뮬레이션 등), 휴먼 라이브러리, 액션러닝, 360도 다면진단, 코칭, 멘토링, 도전적 직무 등이 있다”고 소개했다.

20250916_113130 (1)
CNU 지식융합학부 서영식 학과장이 인사말하고 있다. 사진 한성일 기자
서영식 학과장은 “저희 지식융합학부는 다양한 학문 간의 만남과 소통, 그리고 새로운 학술 가치의 창출을 지향한다”며 “올해는 인문사회과학 분야에서 융합 교육과 연구를 선구적으로 진행 중인 교수님들을 모시고 지난 학기부터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 학과장은 “10월21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는 충남대 공학2호관 다빈치홀에서 제가 ‘플라톤과 셰익스피어-서구 정치 리더십 담론의 두 기원’에 대해 특강하고, 11월11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는 충남대 공학2호관 다빈치홀에서 이형권 국어국문학과 교수님이 ‘AI 시인은 말할 수 있는가’를 제목으로 특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emp_1758003881332.39975616
한편 전기석 교수는 전 교수는 육군사관학교과 고려대 대학원 졸업 후 미국 Pennsylvania State University 에서 인적자원개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세부 전공은 인적자원개발 및 조직개발, HRD/OD이다.

20250916_101035 (1)
전기석 교수는 육군 대위로 임관했고, 현대자동차그룹 인재개발원 리더십개발팀장을 역임했다. 그동안 셀프리더십 진단문항 개발 용역, 육군 문화 진단과 개선방안 연구용역, 미래 혁신을 위한 육군 조직문화 진단 및 실천지표 연구, '20년 연례 육군 리더십 수준 진단, 육군리더개발원 설립 선행연구, 검찰 관리자 리더십 역량 강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정부 및 민간관리자 리더십 교육 비교 연구, 민군관계발전방안, '19년 연례 육군 리더십 수준 진단, 공군교육훈련체계 발전을 위한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적용방안 연구, 전군 연례 리더십 수준 진단 연구용역, 학부모 진로코치 양성 인증교육과정 개발, 일터영성과 창의성, 그리고 조직성과에 관한 연구, 육군 리더십 개발모형에 근거한 진단문항 개발 연구, 2035년 한국 미래공군작전개념 및 핵심임무 연구, 영국의 창의적 국방인재 육성 등에 대해 연구해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선도지구 발표… 둔산 신청 구역들 '희비교차'
  2. 대전 위장전입해 아파트청약… 부정청약 분양권 몰수
  3. "연구관리 전문기관 통폐합 졸속 추진 중단" 촉구
  4. 유성선병원, 천성교회 성금 1천만원 취약계층 진료에 사용
  5. 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한부모·조손가족 등 무료검진 지원
  1. 입영 앞둔 청년, 병역검사로 백혈병 발견… 숨은 질환 찾아
  2. 대덕특구 입구에 복합과학체험랜드 이달 착공… 과학 정체성과 차별성 '관건'
  3. 대전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둔산 2곳·송촌 1곳 '낙점'
  4. 앵커 시행 한 달 앞… 지역혁신 전략 시험대
  5. 농산업 혁신 이끄는 '영농 히어로' 5팀 선정

헤드라인 뉴스


통합 국군사관학교 대전 자운대에 창설… 당정 공식 결정

통합 국군사관학교 대전 자운대에 창설… 당정 공식 결정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통합한 4년제 국군사관학교가 대전 자운대에 들어선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16일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국군사관학교를 대전 유성구 자운대에 창설하기로 결정했다. 전날까지 유력하게 검토되던 자운대 설립안이 당정 협의를 거쳐 공식화된 것이다. 새로 출범하는 국군사관학교는 육·해·공군 사관생도를 통합 선발해 4년간 교육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생도들의 잠재력을 살릴 수 있는 자율적인 학사 운영을 도입하고, 각 군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한 군별 훈련과 전공교육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

한은, 기준금리 0.25%포인트 올린 2.75%로 인상
한은, 기준금리 0.25%포인트 올린 2.75%로 인상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6일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린 2.75%로 인상했다. 3년 6개월 만에 이뤄진 기준금리 인상이다. 이번 인상은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물가안정목표 2%를 넘어서고, 가계부채 증가세가 불어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방원기 기자

대덕특구 입구에 복합과학체험랜드 이달 착공… 과학 정체성과 차별성 `관건`
대덕특구 입구에 복합과학체험랜드 이달 착공… 과학 정체성과 차별성 '관건'

연간 100만 명이 찾은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 교육·놀이·공연을 아우르는 '복합과학체험랜드' 조성사업이 이달 착공한다. 시민이 과학 융합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예정으로 유사한 성격의 대전컨벤션센터(DCC),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마중물프라자와 차별성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 주목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국비와 시비 590억 원을 들여 주차장 부지에 '복합과학체험랜드(가칭)'를 조성하는 공사를 이달부터 시작한다. 첨단 과학기술을 국민이 쉽고 흥미롭게 경험하는 체험 공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면서 지난해 102만 명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헌절에 대해 공부해요’ ‘제헌절에 대해 공부해요’

  • 나에게 맞는 대학은? 나에게 맞는 대학은?

  •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 ‘집 밖이 더 낫다’…쪽방촌의 힘겨운 여름 나기 ‘집 밖이 더 낫다’…쪽방촌의 힘겨운 여름 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