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의회 "옥천~대전 위험구간 ‘직선화' 조속 추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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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의회 "옥천~대전 위험구간 ‘직선화' 조속 추진" 촉구

하루 1만7000여대 통행. 곡선구간 많아 사고위험
군의회, 국토부 대전국토관리청에 건의문 전달

  • 승인 2025-09-17 09:57
  • 수정 2025-09-17 14:10
  • 신문게재 2025-09-18 16면
  • 이영복 기자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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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의회 의원들이 17일 제32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국도 4호선 옥천~대전 위험구간 직선화 추진 건의안을 의결했다. (옥천군의회 제공)
옥천군의회(의장 추복성)는 17일 제32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국도4호선 옥천~대전 위험구간 직선화 조속 추진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건의안은 옥천군 군북면 증약리에서 대전광역시 동구 대청동 약 2.7km 구간의 급경사·S자 곡선·결빙 위험 등 열악한 도로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구간은 2023년 기준, 하루 평균 1만7000대가 통행하는 광역 교통축으로 사고 위험과 혼잡이 지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해당 구간에 터널 개설을 포함하는 선형개량사업이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026~2030)'의 신규 사업으로 제안되어 있으며, 비용편익비(B/C)는 0.83으로 경제성도 확인된 상태다.

추복성 의장은 "이 사업이 본 계획에 정식 반영된다면, 단순한 도로개선이 아니라 ▲통행거리 단축 ▲사고 예방 ▲정주여건 개선 ▲인구 유입 촉진 등 실질적인 지역균형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정부와 관계기관의 신속하고 전향적인 결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옥천군의회는 이번 건의문을 대통령실, 국토교통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대전광역시 등 관계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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