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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전농협 임직원들이 9월 16일 '예초기 수리 & 짜장면 데이' 행사를 개최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전농협 제공) |
예초기 수리행사는 부적농협의 기술 지원으로 진행돼 총 130여 대의 장비가 수리됐다.
짜장면 데이 행사는 대전청과(주) 10명, 고향주부모임회원 20명의 봉사자의 참여로 이뤄졌다. 짜장면 등 따뜻한 식사는 전체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제공됐다.
심청용 조합장은 "추석을 맞아 농기계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매년 농기계 수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며" 앞으로도 조합원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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